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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후, 절대 인생이 달라질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의 공통점 3

조회수 2021. 3. 9. 09: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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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은 많지만 절대 본인이 바뀔 생각은 없다."

30대 중반 직장인 준영 씨는 술자리 영업을 가진 다음 날 항상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술을 못 마실까? 이래서 언제 승진하지?"

그는 이렇게 한탄만 하고 있다가는 마흔 살 이후에도 평생 이렇게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술자리 영업이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후, 부업을 시작하면서 얼굴이 활짝 핀 친구에게 새로운 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퇴사하고 어린이 수영장을 차려보려고 하는데 어떨 거 같아?"

친구는 웃으면서 "해봐! 어차피 잘 안 될 거야. 그래도 해보는 게 중요하지"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서운한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응원은커녕 잘 안된다는 말에 '다른 사람들은 가족이나 주변에서 많이 도와준다던데 내 주변에는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사를 결심한 준영씨의 마흔 살 이후의 삶은 과연 달라졌을까요?


정답은 "아니요"입니다. 책 《마흔 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에 따르면, 마흔 이후, 절대 인생이 달라질 것 같지 않는 사람들의 3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1. 불만은 많지만 절대 본인이 바뀔 생각은 없다.

'난 왜 이럴까'하는 불평불만을 달고 사는 사람들은 그걸 고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자기 문제는 자신밖에 해결할 사람이 없습니다. 불평해봤자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죠.


모든 사람이 다 완벽한 조건에서 출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내게 주어진 조건에서 할 수 있는 뭔가를 하는 것, 그것이 달라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2. 장애물이 있으면 바로 포기한다.

주변을 보면 뭔가 하려다 중간에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포기하는 사람은 계속 포기합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거나 뭔가 막히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애물을 한 번 뛰어넘은 경험을 한 사람은 다음에 비슷한 장애물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알아보고 또 알아봅니다. 어떻게든 해내려고 합니다.


번번이 실패하는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잘 안 될 것 같아도, 마지막 고비에서 조금 더 참고 묵묵히 하는 것, 그것이 차이를 만듭니다.

3. 같은 방식만 고집한다.

어떤 사람이 성공하기 힘들까요? 정답은 계속 같은 방식으로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같은 방식을 고집한다는 건 실행 후 결과를 분석하고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수정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일이든 한 번에 성공하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한 후에는 다시 돌아보고 더 좋은 방법이 없는지 고민해야 하죠.


수정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버릴 땐 과감하고 빠르게 버리고 다른 경로로 찾아 밀어붙여야 합니다.


단, 버릴 때 해보지도 않은 사람의 이야기나 극히 일부의 사례만 듣고 그냥 쉽게 포기하면 안 됩니다. 


"회사 다니기 싫으신가요?"
"은퇴 이후의 삶이 불안하신가요?"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으신가요?"

내가 바뀌지 않으면 당연히 내 삶도 바뀌지 않습니다.


오늘과 다른 내일을 살기 원하는 분들, 현재의 삶과 정말 다른 삶을 살기 원하는 분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책 《마흔 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에 담았습니다.


현재의 삶이 원하는 삶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원하는 삶을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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