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전문가가 밝히는 수익 높은 투자법 2
저는 약 20년간 국내외의
다양한 자산을 운용했습니다.
고수익 실현을 돕는
'알고리츠'란?
리츠의 진짜 장점 3
👉 '우량한 수익률'
리츠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자산 대비 장기수익률이 양호하다는 것입니다. 워런 버핏이 선호할 만큼 안정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낸 미국 주식보다 수익률이 좋은 자산입니다.
👉 '높은 배당률과 안정성'
리츠의 배당률은 4~7%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일반 배당주보다 배당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일본에서는 월지급형 펀드 중 리츠 펀드가 해외 채권펀드와 함께 가장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해지'
물가상승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되면 임대료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빌딩을 주로 보유하고 있는 리츠 가격도 물가상승과 함께 올라갑니다.
👉 '유동성을 이용해 자산을 배분할 수 있다'
리츠로 투자할 경우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기 때문에 투자기회도 놓치지 않고, 원할 때 원하는 만큼의 리츠를 더 사고팔수도 있어 포트폴리오 자산을 운영하기에 적합합니다.
이렇게 유동성이 높기 때문에 리츠를 포함해 여러 가지 자산 전략을 펼칠 수 있습니다.
💥 이제 '리츠'의 장점도 알았으니 투자 전략을 알아봅시다.
알고리츠 전략 ①
장기투자한다
'부동산처럼 투자할 때 투자할 금액과 기간은? 🏠'
리츠는 본질적으로 빌딩 투자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개인이나 기관 자산의 상당 부분을 장기투자하지요.
선진국의 개인 리츠 가이드라인에 따라 순자산의 5~10% 정도를 해외의 좋은 빌딩을 보유한 리츠에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 자산에 비해 너무 큰 금액이라고요? 처음에는 내 유동자산(현금, 펀드 등 팔기 쉬운 자산)의 10~20%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지에 있는 부동산이나 빌딩은 잘 팔리지 않고 갑자기 가격이 올라가면 다시 그 가격에 사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저는 리츠를 계속 보유하거나 팔더라도 최소 3~4년 이상은 보유하라고 말씀드립니다.
팔고 싶다면 전체 리츠 자산의 일부를 팔고, 싸지면 다시 일부를 다시 사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알고리츠 전략 ②
입지와 섹터 고르기
➊ 빌딩의 위치(예: 서울, 부산)와 종류(예: 상가, 오피스, 셀프스토리지)
➋ 현재 빌딩의 거래 가격 및 임대료를 바탕으로 한 예상 수익률
➌ 6개월 후, 1년 후의 빌딩 가격 변화
➍ 세금, 수수료
빌딩이라면 1번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빌딩이란 것이 단순히 6개월~1년 정도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5년 이상은 보고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창구에서 리츠 펀드나 리츠 주식을 살 때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꽤 많습니다.
“A국 리츠는 정부에서 세금 혜택을 준다고 하던데, 그런 것이 없는 B국 리츠보다 투자기회가 더 좋네요? ”
“다른 리츠는 배당수익률이 현재 4%인데 이 리츠는 10%네요. 이 리츠의 투자매력이 더 높은 것이 아닌가요?”
일반인뿐 아니라 투자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금융사의 상품 담당자나 운용사 자산 배분팀의 담당자 중에서도 이런 관점으로 물어보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리츠가 소개된 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리츠를 잘 모르거나 리츠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자세한 내용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돈이 30억 정도라면 실물로는 서울의 꼬마빌딩밖에 살 수 없지만, 리츠는 현물이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마리나베이센터를 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입지와 종류의 부동산의 특징을 공부하면서 장기 전망이 좋은 리츠에 투자하는 멋진 전략이 가능한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주식은 불안하고
부동산은 부담스럽다면
'리츠'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