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속았어!" 급여명세서를 볼 줄 모를 때 일어나는 일
카톡 대화 등장 인물 : 친자매, 10살 차이
둘은 티격태격하는 친구 같은 사이! 👭
분명 연봉계약서 쓸 때는 3,600만 원이라고 썼는데, 막상 들어온 월급은 200만 원? 내 피, 땀, 눈물로 이루어진 월급... 잘못 들어온 거 아냐!? 🤷♀️
‘제대로 잘 들어왔겠지 뭐……'
그런 생각은 NO! 아직도 회사에서 주는 대로만 받고 있다면 '급여명세서'를 이번에는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본인의 소득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아야 그에 맞게 지출 계획을 세우고 여유자금을 모을 수 있습니다.
사례를 통해 사회초년생을 위한 급여명세서 해독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글 마지막에는 3줄 요약이 있습니다. 카톡 대화를 스킵하고 싶은 분들은 스크롤을 끝까지 내려서 참고하세요!
✔ 정확한 설명은 <4주 완성, 첫 돈 공부!> 를 참고하였습니다.
급여명세서 볼 줄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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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본 ▼
급여명세서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의심이 많아서?
회사에서 내 돈을 떼어먹을까 봐?
NO
본인의 소득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아야 그에 맞게 지출 계획을 세우고 여유자금을 모을 수 있기 때문!
월급에서 떼어가는 돈 중에서 4대 보험은 우리 월급의 대략 8.5%
이 중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료는 회사와 직원이 반반 나눠서 낸다.
고용보험은 월급의 0.25~0.85%를 기업의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급작스러운 실업을 당했을 때 나를 도와줄 보험임
나머지 소득세는 급여소득, 상여금, 부양가족 수에 따라 달라지는 등급으로 계산하는 것!
소득세의 10%는 지방소득세라고 하는데 소득세가 국가에 납부하는 세금이라면, 지방소득세는 구청에 납부하는 세금
이렇게 뺐는데도 돈이 더 빠져나갔다?
상여금이 관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할 것
결론:
급여명세서를 확인하는 것은 자신의 소득을 정확히 파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