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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에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간단한 이 행동

조회수 2020. 10. 16. 15: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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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강력한 호흡법

이 방법은 간단하지만 강력한 호흡 기법으로, 당신이 스트레스의 구렁텅이로 끌려들어 가지 않게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좀더 몰두 하도록 돕는다.  

스트레스는 타협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우리가 투쟁-도피 모드에 들어서면 편도체가 주도권을 잡는다. 편도체는 인간이 말을 하기 전부터 뇌에 있었던 아주 오래된 부위다. 

당신이 긴장을 풀자고 스스로 되뇌거나 누군가가 당신에게 긴장을 풀라고 말할 때 아무 소용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스트레스를 받은 부위는 언어를 알아듣지 못한다. 따라서 신체를 물리적·화학적으로 바꿔줘야 한다. 바로 2배수 호흡법이 이런 역할을 한다.


비결은 숨을 내쉬는 길이를 2배로 늘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뇌와 몸을 잇는 주요 연결 기관인 미주 신경이 진정된다. 그러면 정보가 뇌에서 몸으로, 몸에서 뇌로 흐르기 시작하고 해결책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므로 대자연이 제시하는 해결책에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다. 

[1]
둘을 세면서 코로 숨을 들이쉰다. 그다음 넷을 세면서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심하게 흥분한 상태라면 눈을 뜨고 방 안을 걸어 다니면서 시작해도 좋다.

[2]
한 번 더 둘을 세면서 코로 숨을 들이쉰 다음 넷을 세면서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3]
둘을 세면서 코로 숨을 들이쉬고 넷을 세면서 입으로 숨을 내뱉기를 반복하라. 이제 마음이 진정됐다면 자리를 잡고 앉아서 눈을 감는다. 호흡을 3분 동안 또는 15회 반복하라.

[4]
마음의 평정을 되찾았다면 지금 가장 감사하게 여기는 세 가지를 떠올려라. 두려움과 고마움을 동시에 느낄 수는 없다. 한 감정이 다른 감정을 압도해 결국 사라지게 한다.

이 훈련을 하기 전후에 기분이 어땠는지에 주목하라. 이 훈련은 일부러 단순하게 구성했다. 


내 수업을 듣는 많은 수강생은 불안감을 알아차린 순간 바로 2배수 호흡법을 하는 것만으로도 불안 발작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제 마음속으로 크게 하이파이브를 하고 당신의 정신건강을 돌볼 힘과 고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라.


“이 책은 분명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것이다!”

스트레스로 불안하거나 무기력할 때

나를 치유하는 15분 명상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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