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머리 없다고 소문난 사람들의 이상한 공통점

조회수 2020. 9. 29.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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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유, 답답해라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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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효율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일을 ‘단순화’하는 것입니다. 처리 절차뿐만 아니라 생각도 단순하게 해야 하죠.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자신만의 사고와 행동 패턴, 즉 '일 습관'이 필요해요.


그 습관이 어떠하냐에 따라 자신이 소비하게 되는 에너지의 양이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단순하면서
효율성을 높여주는
'일 습관'은 무엇일까요?

대화할 때는 결론부터! 📢

처음부터 장황하게 설명하는 방식은 상대를 지치게 만듭니다.


가급적 대화는 결론으로 시작하여 그에 대한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상사에게 보고하는 경우에는 필수입니다.

일 못하는 사람은?
보고할 때 기승전결 순서대로 이야기한다.

"팀장님~ 저희 어제 A 업체랑 미팅 다녀왔잖아요. 그때 저희 업무 스케줄을 물어봤었는데 분명히 그때는 일주일이면 스토리보드 초안 전달이 가능하다고 했거든요?

근데 글쎄 다시 물어보니까~ 블라블라@#$"

업무는 절차대로! 📝

회사에는 프로세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담당 부서가 협업하기에 적합한 순서대로 정해져 있으니, 그에 따라 진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지는 않을지 알아내고자 너무 고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은?
이거 진짜 제일 답답한 케이스!

일도 못하면서 시키는 대로 안 하고 자기 고집대로 일 하는 사람들임

한 페이지 이내로 요약하기 📌

결론을 먼저 말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문서로 전달할 때도 핵심이 먼저 파악될 수 있도록 합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많은 페이지 수와 스크롤 압박이 있는 문서는 받는 순간 그만큼의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첨부 자료나 상세 설명이 길면 요약본을 먼저 보여주세요. 해당 내용을 검토할지 말지 거기서 결정됩니다.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감이 안 온다고요? 육하원칙만 적어도 충분합니다.

일 못하는 사람은?
일 머리 없는 사람 특징: 일단 과대 포장하고 본다.

그러나 반대로 일 잘하는 사람이라면 간단명료하게 끝낸다.

타인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기 👀

업무를 진행하면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 것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순간 업무를 보는 초점이 흔들리게 됩니다.


상대의 기준에만 맞추려 하거나 모든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데 에너지를 낭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 타인의 조언을 구하는 것은 좋지만, 그 이전에 나의 역량이 잘 드러나는 업무 결과를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타인의 생각을 지레짐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은?
연관 부서에서 본인을 어떻게 볼지만 궁리한다.

'아, 뭐야. 지금 눈빛 이상한데? 내가 회의 때 반대 의견 말했다고 삐졌나? 나 이제 찍힌 거야 뭐야?'

생각은 짧게 시도는 빠르게 🏃‍♀

일을 신속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군더더기가 없어야 합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내용이 길어질수록 할 일도 많아질 뿐더러 일의 속도와 질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하나 씩 순서에 맞게 주관대로 진행할 때 가장 빠르고 나다운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은?
잡생각이 너무너무너무 많다.

"오늘 회의 준비하라고 했는데 자리 세팅을 어떻게 하지? 물을 미리 떠 놓을까? (이외에 이상한 잡생각만 늘어놓다가) 아, 어떡해! 회의 시작 5분 전이야."

일하는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마감 일정 📅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보다는 마감 전에 정확한 결과를 내놓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마감일까지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일을 빠르게 처리해 놓았는데 중간에 방향이 변경되어 다시 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순위에 맞추어 자신의 업무 체크리스트를 만들면서 시간 관리를 하는 이유죠.  


회의 요청을 받아도 바로 수락하기보다는 해당 주의 일정을 보고 현재 해야 할 일과 우선순위를 체크한 후 조율해야 합니다.  


시간이 비어 있다고 타 부서 요청에 바로 회의에 들어가다가는 하루 종일 회의만 하다 정작 내 업무는 퇴근 시간이 되어서야 시작되거나 다음 날로 미뤄야 할 수 있습니다.  


바쁜 시기가 정해져 있다면 평소에 미리 업무 비율을 맞추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업무가 몰리는 시기나, 일이 많아지는 시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온다면 그 이전에 다른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 않고 해두는 것이죠. 

일 못하는 사람은?
절대 지시한 날짜를 지키는 법이 없다.
10분이라도 반드시 늦는다.

효율성을 높여주는 일 습관 총 정리!

1. 대화할 때는 결론부터!
2. 업무는 절차대로!
3. 한 페이지 이내로 요약하기
4. 타인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기
5. 생각은 짧게 시도는 빠르게
6. 일하는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마감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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