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주가가 우상향이라는 이 투자 종목은?

조회수 2020. 9. 4.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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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도입에 실적 개선은 바로 돌아온다.

5G 도입에
실적 개선은 바로 돌아온다

5G는 4차 산업의 미래다

5G는 5세대 이동통신으로 G는 Generation, 즉 세대의 약자다. 5G는 모든 전자기기를 연결한다. 가상현실VR, 자율주행, 사물 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과 연결해 스마트 팩토리, 원격의료, 무인배송,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까지 4차 산업의 근간이다. 5G는 4G(LTE)에 비해 속도는 20배 빠르고 처리 용량은 100배 많다. 

당장 실적이 개선되니
주가가 장기간 우상향이라 좋다

통신 장비주는 통신비 인하, LTE 투자 지연, 중국 기업 저가 수주 등으로 소외주였다.


실적 악화로 인해 적자 기업도 많았다. 수소차는 정책 발표 후 개발 기간까지 시차가 발생하나 5G는 상용화 덕에 당장 실적이 개선되었다. 수소차는 정책 발표 때의 기대감이 떨어지면 주가가 조정을 받지만, 5G는 실적 개선 덕에 지속적 우상향이다. 실적 개선주는 가치투자자인 기관과 외국인(기관) 최선호 주다. 그들은 한 번에 모두 사기보다는 저가로 분할 매수를 한다. 그 결과 실적주 주가는 조금씩 오르며 장기간으로 보면 끊임없이 우상향한다.

실적 개선 대비 주가는
아직 저평가라 더 좋다

5G 개통에 단기 급등했어도 실적 대비 저평가라면 가파른 그래프도 투자하기 괜찮다. 미래 PER 기준 저평가일 때 이상 급등 종목 지정 등 단기과열 공시만 없다면 계속 쥐고 있는다. 정책 발표 이후 급등했음에도 미래 실적 기준 PER이 5배라면 적어도 10배까지는 버텨 보는 것이다. 미래 실적은 뉴스나 증권사 리포트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5G 상용화 이후 통신 부품주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나 뉴스가 많이 나왔다는 것도 기억해야 할 대목이다. 빠른 정보 습득이 수익을 부른다. 

세계 최초이니
해외 수익 사업 기회가 많다

5G 시장 규모는
반도체보다 2배 이상

우리보다 5G 후발주자인 해외시장에서 앞으로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정부에 따르면 2026년 세계 5G 시장 규모는 1,161조 원으로 2018년 반도체(529조 원)보다 2배 이상이다. 전기차라는 경쟁자가 있는 수소차와 달리 5G는 세계 단일 규격이다. 경쟁자가 없으니 우리나라 1위가 세계 1위가 될 수도 있다. 5G 부품 가격이 LTE보다 비싼 점도 수익성 개선에 좋다.


케이엠더블유는 5G 관련주로 무선통신 기지국 장비, 부품 등 생산업체다. 국내 3사뿐만 아니라 ZTE(중국 2위 통신 장비 업체), 노키아, 에릭슨에도 납품하고 있다. 2018년 적자(-313억 원)였으나 5G로 2019년 1,000억 원 이상 흑자 전환했다. 

① 5G 상용화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② 7개월간 주가는 5배 이상 폭등했다.
③ 실적 개선으로 급등했기 때문에 예상 실적 달성 여부 체크는 필수다.
2019년 하반기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실적 발표를 이유로 주가는 한동안 하락세였다.
④ 다만, 2020년 초 정부의 5G 정책 지원 언급으로 반짝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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