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쌀 때는 언제?" 정답이 정해져 있는 주식 투자법이 있다!

조회수 2020. 4. 20. 15: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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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고 무서운 코로나 테마주 말고, 계절주에 눈을 돌려라
혹했다 훅 가는··· 두 얼굴의 테마주?

· ‘코로나 테마주’, 치료제 개발 기대에 상한가

· ‘실적 관련 없이 급등락… '코로나19' 테마주의 허점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일부 주식 종목의 주가가 급등락하고 근거 없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이에, 일반 투자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융위는 코로나19와 관련된 테마주의 주가가 급상승할 것처럼 부추기는 행위를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 관련 테마주만 봐서는
테마주는
무조건 위험한 것?!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테마주를 이용한 

저만의 투자법으로 

일 년에 네 번 보너스를 받습니다.

"여의도 증권 유관기관에서 일하는 만 20년 차 직장인으로, 주식투자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험은 최대로 줄이고, 수익은 극대화하는 투자 방법인 ‘테마주 가치투자법’으로 그대로 따라만 하면 절대 잃지 않는 저만의 투자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


수익은 올리고 리스크는 낮춘 테마주 가치투자

테마주 가치투자
가치투자(리스크 최소화) + 테마주 투자(과거 경험치 반복) = 테마주 가치투자

나는 기업 재무가치를 바탕으로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가치투자자’다. 


하지만 실적과 산업 환경은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기업의 실적이 좋아도 글로벌 약세장에는 장사가 없다. 그렇다면 약세장과 실적 변화에도 견딜 대안은 무엇일까?


그 답은 반복되는 경험치가 쌓여 만들어진 ‘테마 학습 효과’다. ‘투자 기회는 돌아온다’는 의미다.


즉, 나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듯한 테마와 가치투자를 합쳐 위험은 최대로 줄이고, 수익은 극대화하는 투자 방법을 만들었다.



불안하고 무서운 코로나 테마주 말고, 계절주에 눈을 돌려라

정치인과 산업은 영원할 수 없다. 그러나 계절은 때마다 찾아온다.


매년 반복되는 계절주 투자 경험은 학습 효과로 이어지고 결국 실력이 쌓인다. 머리 복잡할 일 없이 과거 경험치 학습 효과만 따르면 되는 간단한 투자다.

계절주의 매력 3
1. 계절마다 돌아오는 종목 동일
2. 계절 변화만 체크하면 되는 쉬운 투자
3. 머리 아플 일이 적은 투자

호흡기 질환 전염병도 돌아온다

* 차트 설명:
2020년 1~2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동물 백신주와 미세먼지주가 재소환되었다.

마스크 품절 덕에 동물 백신주보다 마스크주 급등세가 더 컸다. (좌) 동물 백신주 제일바이오는 4영업일 간 50% 오름세였으나 (우) 마스크주 오공은 9영업일간 3배 상승세였다.

미세먼지와 황사주가 봄마다 돌아오듯이, 호흡기 질환 전염병(메르스, 사스, 코로나19)도 돌아온다. 심리적 두려움이 주가를 지배하며, 백신주와 함께 미세먼지주 급등을 불러온다.


호흡기 전염 질환과 미세먼지 테마(공기청정기, 마스크, 안과 질환제) 중 마스크 주 급등이 제일 컸다. 


다들 외출을 자제하니 방콕주(집 안에만 있는 것)도 인기다. 예를 들면,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택배용 골판지(태림포장, 대림제지 등), 전자결제 대행(KG이니시스, 인포뱅크 등) 관련주들이 인기다.



이렇게 따라하자! 계절주 투자 전략 3

1. 계절 말미에 사고 계절 정점에 팔아라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위닉스의 경우 ①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이 계절 정점이고 ② 미세먼지가 사라진 여름 등이 계절 말미 주가 저점이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라는 말에 충실한 투자법!


계절 정점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주가 급등 구간으로 매도 기회다. 계절 말미는 관심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저점 구간으로 매수 기회다. 

2. 계절주 캘린더를 만들어라

분기마다 계절주에 투자할 수 있으니 계절주 캘린더가 필요하다. 캘린더 내용은 심플하다. 4계절에 맞춰 매매 종목만 나열하면 된다. 


분기별로 매매를 하겠다면 다음 예시와 같이 일정을 짜고 달력에 적으면 된다.

미세먼지주 크린앤사이언스는 7~8월 또는 12월에 저점 매수하고 3월에 매도하며, AI(조류독감) 관련 주인 중앙백신은 4~5월 매수 후 11월 매도하는 일정으로 캘린더에 기재한다.

계획과 매매 결과가 일치하는지 검증도 필요하다. 계획 아이디어에 실제 매매일지를 더해 작성해 두자. 


몇 년간 계획과 매매일지가 쌓이면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시험 족보가 된다.

3. 계절주, 절대 손절매하면 안 된다

계절 정점에 고가로 매수했다고 아쉬워하지 마라. 1년 후면 다시 매도 기회가 오니 계절 말미에 추가 매수해 매수 단가를 낮추자. 


계절주를 손절매하는 것은 바른 투자법이 아니다. 기업이 부실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손실 구간은 매력적인 투자 기회이기 때문에 버티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단, 계절주 투자는 마음 편하게 기다릴 수 있어야 하므로 부실 회사는 과감히 투자 종목에서 제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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