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이 요리가 제맛! 살이 차올라서 맛있는 '근사한 바지락솥밥' 레시피

조회수 2020. 4. 8. 16: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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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막만으로도 푸짐해지는 솥밥!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 더욱 살이 차오르고 맛있는 바지락, 보통 깔끔한 국을 끓이거나 칼국수에 넣어 먹는 바지락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친구들을 불러 모아 바지락솥밥과 함께 간단히 바지락을 활용한 안주를 만들어 홈파티를 하면 어떨까요.


바지락만으로도 푸짐하게 차려서 멋진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바지락 솥밥


[재료] 2인분 기준

쌀 200g, 가쓰오부시 육수 220ml, 바지락 500g, 맥주 1Itr, 쪽파(다진 것) 1T, 고춧가루 1T, 간장 2t, 매실당 1t, 설탕 1/2t, 참기름 1t, 깨소금 1t

[만드는 법]


1. 불린 쌀을 솥에 담고 가쓰오부시 육수를 부어 밥물을 맞춘 다음 밥을 지어주세요.


2. 바지락은 깨끗이 씻은 다음 20분간 물에 담가두세요.


3. 바지락을 냄비에 넣고 분량의 맥주를 부어서 센불에 약 5분간 삶아줍니다.


4. 바지락이 입을 모두 벌리면 불을 끄고 하나하나 살을 발라내 주세요.


5. 발라낸 바지락살에 분량의 다진 쪽파, 고춧가루, 간장, 매실당, 설탕,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6. 다 된 밥 위에 양념한 바지락을 올리고 남은 양념도 한두 스푼 끼얹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깨 소금을 뿌려서 냅니다.

TIP 

바지락을 물에 담가두면 조금 더 해감되어 찌꺼기를 최대한 없앨 수 있어요. 그리고 맥주에 삶으면 잡내가 없고 풍미도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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