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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 때 염소 소리 좀 안 났으면 좋겠다

조회수 2019. 11. 20. 17: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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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말하기 비법
그...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결론은 다..섯가지 인데요 (부들부들)

참 이상한 일입니다.


발표 직전에 준비한 PPT를 보면서 혼자 마음속으로 웅얼웅얼 발표 연습을 했을 때는 아주 풔풱트했는데 말이죠. 


내 앞의 사람들의 시선이 나에게 꽂히는 순간, 자꾸 제 입에서는 이런 소리가 납니다.

음메에에에~
저기, 염소세요?

거기 발표할 때 염소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회사에서 가장 필요한 업무 기술을 한 가지만 뽑으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말하기 능력’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특히,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발표 능력’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대규모 인원 앞에서 하는 발표만이 발표가 아닙니다. 


클라이언트 및 거래처와 벌이는 협상, 회의에서 하는 발언, 프로젝트 멤버에게 전하는 설명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우리는 발표를 하곤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수많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활약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발표 능력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이 있죠? 


그들의 발표는 기획 의도가 명확하고 상품의 가치를 단순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해 상대의 행동을 이끌어냅니다.


반면 발표 능력이 뒤떨어지는 사람들은 여러 상황에서 난관에 봉착합니다.

• 영업 실적이 부진하다.
• 거래처와의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지 못한다.
• 회의에서 발언권이 약하다.
• 기획안이 좀처럼 통과되지 않는다.
• 의견을 조리 있게 전달하지 못한다.
• 프로젝트 팀에서 존재감이 낮다.

당신도 이런 고민에 빠진 적이 있나요? (염소 소리, 저만 내본 거 아니잖아요ㅠㅠ) 그렇다면 한번 상상해봅시다.


지금보다 높은 수준의 발표 능력을 습득한다면, 당신의 비즈니스 환경은 어떻게 바뀔까요? 


실적, 평가, 위치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 영업팀이라면, 클라이언트와 관계가 좋아지고 설득력이 높아져 실적이 눈에 띄게 상승할 것이다.

• 기획팀이라면, 기획 의도 및 상품 가치를 전달하는 능력이 높아져 제안하는 기획안마다 통과될 확률이 커질 것이다.

• 프로젝트 관리자라면, 팀 멤버 및 사내 관계자, 클라이언트에 끼치는 영향력이 높아져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강한 추진력이 생길 것이다.

이와 같이 극적인 변화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발표 능력입니다. 


발표는 현대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자 비즈니스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줄 강력한 수단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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