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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괌 여행 명소 완전 정복 5

괌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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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꼭 봐야 하는 명소 “사랑의 절벽” 

하지만 사랑의 절벽 다음에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인생샷까지 덤으로 건질 수 있는 

‘괌의 명소'를 알려드릴게요!

이 중 ' 나의 PICK ' 은?
1. 사랑의 절벽
2. 파세오 데 수사나 공원
3. 자유의 라테 전망대
4. 셀라 베이 전망대
5. 솔레다드 요새

가기 전 Check List

- 한낮은 피하자!


괌의 태양이 뜨겁기도 하지만, 일사량이 많아 풍경을 제대로 쳐다보기 어려워요. 빛을 너무 받아 허옇게 떠버린 사진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과유불급!


빛도 넘치면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요.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시간 또한 해지기 1시간 전이 가장 이쁘게 나온다는 점~!


- 해돋이와 해넘이 무렵이 아니라면 해를 마주하지 말자!


태양 빛이 따뜻한 붉은 기운을 띠는 ‘매직아워(Magic Hour, 일출과 일몰 전후 30분을 일컫는 말로 세상 모든 풍경을 아름답게 만드는 마법의 시간)’라면 멋진 실루엣과 함께 극적인 풍경을 볼 수 있지만, 그 외의 시간에는 어떤 풍경도 마법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특히 포카리 광고를 찍어야 할 것 같은 파란 하늘 또한 태양을 등져야 마주할 수 있다는 사실~!


- 사람이 많은 시간은 피하자!


멋진 풍경을 제대로 즐기는 법은 누가 뭐래도 여유를 가지고 오롯이 그 풍경을 만끽하는 것. 엄청난 집중력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단체 여행객이 북적거리는 곳에서 그러기란 쉽지 않아요. 


그들의 스케줄을 꿰고 있을 수는 없으니 이것만은 기억합시다. 은행 영업시간 만큼은 피할 것!


사랑의 절벽

혼자 가도 좋지만, 연인과 함께 가면 더 좋은 '사랑의 절벽'


120미터 절벽 위, 벼랑 끝에 선 연인. 가슴 찢어지는 이별이 그들의 선택지에는 없었어요. 


비록 이생에서는 이룰 수 없지만, 그들은 영원히 사랑하기로 맹세했답니다. 두 사람은 죽어서도 결코 이별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서로의 머리칼을 하나로 묶은 채 수백 미터 아래 바다로 함께 몸을 던진,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비련의 한 쌍.


그들의 슬픈 이야기는 그렇게 끝이 나지만, 그들의 사랑은 전설로 남아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고, 지금까지도 수많은 여행자들과 연인들이 ‘사랑의 절벽’을 찾아온답니다.


절벽 바로 위, 2층 전망대에 올라서면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투몬의 화려한 호텔들과 쪽빛의 드넓은 필리핀해가 내려다보여요. 


그 주변으로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며 매달아 놓은 수백 수천 개의 자물쇠들이 가득해 이곳이 과연 사랑의 절벽임을 실감케 합니다. 전망대 앞의 잔디 광장과 두 연인의 동상은 멋진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니 놓치지 마세요~


눈부심을 피하고 싶다면 이른 아침에, 조금 더 로맨틱한 사랑의 절벽을 마주하고 싶다면 해넘이 전후로 방문해야 해요. 


괌의 일출 일몰 시각 확인은 www.sunrisesunsetmap.com


- 구글 지도 GPS 13.534963, 144.802473


- 시간 07:00~19:00 휴무 연중무휴


- 가격 입장료 성인 $3(6세 이하 무료)


파세오 데 수사나 공원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태평양의 노을을 만끽할 수 있는 '파세오 데 수사나 공원'은 차모로 빌리지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의 잔해물을 매립해 생긴 작은 반도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요. 땅이 바다 쪽으로 돌출되어 180도가 넘는 파노라믹한 바다 풍경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


반도 끝자락, 공원 한가운데 위치한 ‘미니’ 자유의 여신상. 뉴욕의 그것에 비할 바 아니지만, 바다를 향해 서 있는 늠름한 모습은 뉴욕의 ‘언니’ 여신에 뒤지지 않을 정도!


스페인어로 ‘산책(paseo)’이라는 뜻의 공원 이름처럼 해변을 따라 잔디 정원과 휴식을 위한 정자, 아기자기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요. 야구장과 넓은 주차장 등 편의 시설도 갖춰져 있어 여행자들과 현지인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은 없지만, 다른 전망대에 비해 하갓냐 중심에서 걸어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요. 파세오 데 수사나 공원에서 필리핀해를 마주한 자유의 여신과 함께 하갓냐 베이의 로맨틱한 일몰 풍경을 즐겨볼까요?


- 구글 지도 GPS 13.481283, 144.753295


- 시간 24시간 휴무 연중무휴


- 가격 무료


자유의 라테 전망대

괌에서 가장 큰 라테 스톤 안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미국의 동쪽 끝 뉴욕에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졌고, 미국의 서쪽 끝 괌에도 자유의 상을 세우면 어떨까 하는 애국심이 그 시발점이었어요.


1976년은 때마침 미국 독립 200주년을 맞는 해였으므로 드넓은 영토의 동쪽과 서쪽 끝에서 자유의 여신상과 자유의 라테가 한 쌍이 되어 미국의 독립과 자유를 지키도록 한 것이에요. 


당초 계획은 약 60미터(아파트 25층) 높이의 전망대를 사랑의 절벽 근처에 세우는 것이었는데요, 2500만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공사비가 그 모든 일을 가로막았고, 수십 년간 아이디어로만 남았던 자유의 라테 전망대는 2004년이 되어서야 부활할 기회를 얻었지만, 높이를 24미터까지 낮추어야 했어요.


그 결과 지금의 이 거대하면서도 소박한(?) 전망대가 탄생하게 된 것. 전망대 앞쪽으로는 이 모든 계획의 청사진을 제시했던 리카르도 보르달로의 이름을 딴 이국적인 모습의 옛 주 정부 청사가 자리 잡고 있어요.


다목적 문화 센터와 주지사의 방을 보여주는 전시관도 함께 있어요. 전망대 앞 자그마한 알림판에는 헌정문이 씌어 있는데, 오늘날의 전망대를 있게 한 괌 초등학생들의 ‘코 묻은’ 기부금 3만 7천 달러에 대해 감사와 고마움을 표하고 있답니다.


- 구글 지도 GPS 13.480804, 144.729008


- 시간 월~금요일 08:00~17:00 휴무 토~일요일, 공휴일


- 가격 성인 $3, 어린이(6~12세) $1


셀라 베이 전망대

이곳을 지나칠 때면 그림인가 풍경인가 헷갈릴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셀라 베이 전망대' 괌 여행의 중심지 투몬에서 자동차로 40분은 달려야 마주할 수 있는 곳.


그만큼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여유롭게 괌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게다가 괌 최고봉으로 406미터 높이를 자랑하는 람람 산이 바로 뒤에 떡 버티고, 눈앞 100여 미터 아래로 광대한 바다가 거칠 것 없이 펼쳐져 있어요.


화려하지는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발산하는 풍경에 둘러싸여 한없이 여유로움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주변으로는 적당한 난이도와 길이의 트레일 코스도 이어져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조금 더 깊이 괌의 자연으로 들어가 힐링해볼까요?


- 구글 지도 GPS 13.337221, 144.658986


- 시간 24시간 휴무 연중무휴


- 가격 무료


솔라다드 요새

괌 남부의 풍경의 끝판왕. 괌 중심부에 산타 아구에다 요새가 있다면 괌 남쪽에는 솔레다드 요새가 있어요. 괌의 남쪽 끝을 향해 달리다 보면 ‘고독한 성녀’라는 이름처럼 고즈넉한 우마탁 마을을 마주한 평화로운 언덕 위에 소박하게 자리 잡은 요새를 볼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지 않지만, 산타 아구에다 요새와 달리 바다 앞 45미터 절벽 위에 자리 잡은 만큼 푸른 바다와 함께 구불거리는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멋진 풍경을 마주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 구글 지도 GPS 13.295102, 144.660021


여행 가이드북 <무작정따라하기 괌(2019-2020)>에서 발췌 ·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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