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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구글과 애플에서는 왜 낮잠을 권장할까

스티브 잡스 曰 “낮잠을 잘 수 없는 회사에는 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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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구글이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낮잠을 권장하는 세계 일류 기업이라는 점!


심지어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낮잠을 잘 수 없는 회사에는 가고 싶지 않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잘쟈
Go ahead, take a nap at work.
Your productivity will thank you.

_ 트위터에 남긴 애플 뉴스 중

과연 낮잠은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낮잠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엔 어떻게 직장인도 낮잠을 잘 수 있을까요?

여유 시간이 1분도 없고, 낮잠을 잘 공간이 없는 사람도 실천할 수 있는,

낮잠을 즐길 수 있는 방법과 함께 낮잠의 효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출처세계 일류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낮잠 기계

낮잠을 자면 부족했던 수면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오후의 행동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할 때의 각성도가 그 날 일이 끝날 때까지 이어지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낮잠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영양 음료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낮잠 연구는 최근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NASA(미국 항공우주국)가 우주 비행사의 수면에 관해 시행했던 실험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실험에 따르면 우주 비행사들에게 26분간 낮잠을 자게 한 결과, 인지 능력이 34% 상승했고, 주의력도 54% 상승했다고 합니다.


또 구글이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세계 일류 기업도 낮잠 공간과 수면 보조 기계를 도입하여 낮잠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도 밤에 4시간 정도 잠을 자는 대신에 1~2회에 걸쳐서 낮잠을 잤다고 합니다.


낮잠은 인지 능력과 주의력뿐만 아니라 창의력도 높여줍니다. 대낮에 몰려오는 졸음은 뇌의 피로한 정도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졸릴 때는 뇌 기능이 저하되어 참신한 아이디어나 자유로운 발상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죠.


낮잠을 권장하는 기업이 IT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많은 이유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유로운 발상이 많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계 일류 기업은 창의력 향상을 위해 낮잠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아침부터 뇌를 풀가동하며 일하다 보면 오후에는 뇌가 과열됩니다. 그렇게 되면 부주의해져 실수가 늘어 나거나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게 되죠.


‘아까부터 나만 전화를 받잖아? 다른 사람들도 전화 좀 받으라고!’

‘앗! 또 실수했잖아.’

‘그건 당신이 할 일이잖아. 왜 내가 해야 하는 건데!’


이런 사소한 짜증이 뇌를 옥죄어 피로가 더 쌓이게 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과감하게 낮잠을 자는 것입니다. 그것도 짜증이 나서 자각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낮잠을 자는 것이죠.


미리 낮잠을 자서 뇌를 한번 식혀주면 별것 아닌 일에 짜증이 나는 일도 줄어듭니다. 


낮잠은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2007년에 그리스 아테네대학의 데미트리오스 트리호프로스 박사는 낮잠과 심장병 발병의 관계에 대해 조사를 시행했습니다.


그리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주 3회 이상 30분간 낮잠을 자면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37%나 저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오후에 낮잠을 자면 혈압이 내려가 심장병이나 뇌경색, 당뇨병 예방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회사에서 이렇게 잘 수는 없는 거니까요.ㅠㅠ

자, 이렇듯 행동력을 향상해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낮잠을 굳이 자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좋은 낮잠, 잘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지 말이죠.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의 저자이자 20년이 넘도록 수면 전문 의사가 소개하는 낮잠의 방법은 다음의 5가지 방법입니다. 

① 나노 낮잠(한순간~몇 초간 자는 낮잠)
② 마이크로 낮잠(약 1분간 자는 낮잠)
③ 미니 낮잠(약 10분간 자는 낮잠)
④ 파워 낮잠(20분간 자는 낮잠)
⑤ 홀리데이 낮잠(90분간 자는 낮잠)

이중에서 시간이 없는 당신을 위해 '나노 낮잠'과 '마이크로 낮잠'을 자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출처마치 포근한 이불을 덮고 있다고 상상한 후, 눈을 살짝 감아보세요.

1965년, 미국의 랜디 가드너라는 고등학생이 수면 전문가가 참관한 상태에서 수면 참기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264시간 12분 동안 잠을 자지 않는 데 성공했죠.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도 올랐습니다.


그는 도전 중에 졸음이 심하게 몰려왔을 때, ‘눈을 쉬게 해주겠다’라며 몇 초 동안 눈을 감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그는 의도치 않게 한순간~몇 초간 낮잠을 잤던 것입니다. 


이 한순간~몇 초 간의 낮잠을 ‘나노 낮잠’이라고 합니다.

나노 낮잠을 실천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앉은 상태에서 눈을 감고 몇 초 동안만 시각 정보를 차단하면 됩니다. 


단지 몇 초 동안 눈만 감고 있어도 뇌는 쉴 수 있으며, 머리는 맑아집니다.


시간이나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 책상에서 바로 실천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전철이나 버스 안,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도 할 수 있죠. 


나노 낮잠을 잔 후 기지개를 켜거나, 심호흡을 하고 몸을 움직여서 졸음을 쫓아내면 뇌와 몸은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할 때 특히 효과가 있는 낮잠 방법입니다.



졸려

마이크로 낮잠의 요점은 잠이 심하게 쏟아지기 전에 미리 잠을 자는 것입니다.


효율적으로 마이크로 낮잠을 자려면 자세를 잘 잡아야만 합니다. 의자를 바짝 당겨 앉은 후, 등받이에 등을 깊숙이 기댑니다. 그리고 턱은 당겨 목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양손은 깍지를 끼고 가슴 위나 다리 위, 책상 위에 올립니다. 무릎과 발목은 90도를 유지하여 발바닥을 바닥에 확실하게 댑니다.


이 자세로 1분간 눈을 감고 있으면 마이크로 낮잠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1분간 시야를 차단하면 뇌의 정보가 약간 정리됩니다. 


마이크로 낮잠을 자고 나서 눈을 뜨면 조금 전보다 시야가 확실히 선명해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낮잠을 통해 각성도가 높아지고, 뇌가 맑아졌다는 증거입니다.


눈을 뜬 후,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낮잠을 잔 후 ‘우와! 머리가 맑아졌네! 체력도 회복되었어!’, ‘왠지 머리가 맑아진 거 같다’라고 자신을 격려해보십시오. 


꿀잠 비법을 담은 책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일부를 발췌 ·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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