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등은 점심 쏘기, 직장인 퍼즐북 대결
나만 아니면 된다! 꼴등은 점심 쏘기
직장인 퍼즐북 대결
점심 시간 30분 전,
《더 지니어스 퍼즐북》을 활용하여 G사의 직원들이 점심 값 내기를 해보았습니다. 간단하고 재미있는 데다 소요 시간도 딱 5~10분만! 이렇게 간편한 내기가 없죠?ㅎㅎ
나만 아니면 된다! 꼴등은 점심 쏘기! 직장인 퍼즐북 대결, 그 패자는?
점심 값 내기에 참여할 네 명의 선수를 소개합니다! 과연 카드를 탈탈 털린 패자는 누구?
선수 1번 김 대리
승부욕 만렙
“목표는 하나, 내 상사 이기기”
선수 2번 홍 인턴
예능 <더 지니어스> 덕후
“예능 <더 지니어스> 다섯 번 돌려봤다”
선수 3번 이 대리
수학과 출신
“솔직히 너네는 내 상대가 안 됨”
선수 4번 부 대리
이 책 내가 편집함
“편집자인데 꼴등할까봐 두렵다ㅋㅋㅋㅋ”
내기는 큐브, 사고력, 숫자의 총 3개 스테이지로 진행됩니다! 3개의 스테이지 점수를 총합해 최종 꼴찌가 정해집니다.
STAGE 1 : 큐브
<숨은 패턴 찾기> A~F 중 위의 육각형 모양 판에서 찾을 수 없는 타일을 고르세요.
자, 그럼 1라운드!
3, 2, 1… 시작!
STAGE 2 : 사고력
<미로 빠져나오기>
왼쪽 상단의 출발 지점에서 시작해서 오른쪽 하단의 출구를 통해 미로를 빠져나오세요.
자, 그럼 2라운드!
3, 2, 1… 시작!
이 대리는 길을 완전히 잘못 들었고요, 부 대리는 잘 나가다가 막혔답니다. 속속들이 막히는 사람들이 나오는 가운데 … 모두들 집중력 업!
초등학교 시절 말랑말랑한 뇌를 기억하며 머리 풀가동! 2라운드 1등은 김 대리, 2등은 홍 인턴, 3등은 부대리가 차지했습니다. 그렇다면 2라운드 꼴찌는 이미 정해져있죠.
STAGE 3 : 숫자
<스도쿠>
각 가로 행과 세로 줄, 6개의 작은 네모칸(2X3 영역) 안에는 1~6까지의 숫자가 중복 없이 한 번씩만 들어갑니다.
자, 그럼 마지막 3라운드!
3, 2, 1… 시작!
3분이 지나서야 첫 1등이 나왔는데요, 주인공은 김 대리! 상사를 이기는 건 언제나 기쁜 일, 김 대리는 기뻐서 들썩들썩 어깨춤을 췄습니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내 어깨를 봐~ 탈골 됐잖아♪! 김 대리에 이어 2등은 부 대리가 차지했습니다.
자, 그럼 점심 내기의 최종 순위를 볼까요?
두근두근 결과는?!
1등 : 김 대리
2등 : 홍 인턴
3등 : 부 대리
꼴찌 : 이 대리
이로써 수학 실력과 말랑~말랑~하게 뇌를 자극하는 두뇌 트레이닝 문제 풀이 실력은 별개라는 걸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맛있는 점심 얻어먹기는 덤!(>_<)
여러분도 《더 지니어스 퍼즐북》으로 점심 내기 어떠세요?
당신 안에 잠든 천재성을 깨워라!
더 지니어스 퍼즐북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