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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曰 '내가 엄마로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 이유식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조회수 2018. 12. 19. 13: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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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
안녕하세요. 배우이자 세 아이의 엄마, 그리고 <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의 저자 소유진입니다.

왜 배우 소유진은 이유식 책을 내었을까요?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볼까요?

인★ 라이브 방송에서 이 질문에 답하기를...

제가 첫째 아들 용희를 낳고 힘들었을 때 '내가 엄마로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에 이유식을 만들어 보기로 하고 열심히 만든 이유식 레시피를 담아 그대로 책을 냈었거든요.



기특하게도 오랜 시간 잘 견뎌 준 아이 용희가 2.75킬로그램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마지막에 영양 공급이 잘 안 돼서 몸이 약해 입원해야 한다고 했다.


3주 동안 유축한 것만 먹다가 가슴에 코를 박고 모유를 꿀떡 꿀떡 넘기던 날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나는 무엇보다도 하루빨리 이유식을 시작하고 싶었다.


아이가 잘 먹고 건강하게만 자라 준다면 뭐라도 해 먹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유식을 시작하고 아이가 아~ 하고 벌린 조그마한 입으로 숟가락이 쏙 들어갔다가 빈 숟가락으로 말끔히 나올 때의 짜릿함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었다.


이렇게 아이와 함께 만든 나의 이유식 책이 완성되었다.


무엇보다 엄마의 이유식을 잘 먹어 줘서 지금은 또래 아이들보다 성장도 좋으며 씩씩하게 자라 주는 용희가 참 고맙다. 한 가지 일을 참 끈질기게 하지 못하는 나도 해냈다. 그러니 누구나 할 수 있다.


특히 육아에 서툰 새내기 엄마, 시간에 쫓기는 워킹맘, 백과사전처럼 꽉 찬 정보에 머리 아픈 요리 초보 엄마들과 함께 간단하지만 맛있는 나의 이유식 레시피를 공유하고 싶다.


_<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 「프롤로그」 중에서



제가 세 아이를 키우면서 이유식을 만든 노하우가 이 책에 다 담겨 있고요,


아이를 처음 키우면서 이유식을 만드실 때 정말 재료 고르는 것부터 손질하기까지, 머리 아프신 엄마들이 많잖아요. 

 

요리에 서툰 엄마들, 또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쉽고, 빠르게, 뚝딱!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는 이유식을 만드는 노하우가 쏙쏙 담겨 있습니다.

게다가 의학 · 영양 감수까지 다 받은 이유식 책이니까요, 믿고 이 책에 맡겨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가 만든 이유식을 아이가 말끔히 먹었을 때의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 아시죠?


제가 쓴 이유식 도서 <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을 보시며 여러분도 엄마도 아이도 즐겁고 행복한 이유식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쉽고 빠르게 뚝딱!

내 아이가 잘 먹어 준 영양 만점 이유식 <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

▼ (이미지 클릭) 구경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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