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국 방콕에서 가장 맛있는 과일은

조회수 2018. 11. 6.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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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월별 과일 사전
태국은 연중 열대 과일을 즐길 수 있는 과일 천국!!!
출처: * 여행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방콕(2018-2019)> 중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수박, 파인애플, 망고부터 비교적 생소한 이름들인 람부탄, 롱꽁, 용안까지! 때마다 나는 다양한 과일을 맛보는 것도 하나의 여행 재미 중 하나랍니다!!


<태국 과일 사전>을 참고해서 여행 시기에 맞춰 제철 과일을 찾아볼까요? 태국에선 대형 마트, 시장, 노점 등 어디서든 과일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ㅅ^)/♥


태국 여행 계획중이라면? 같이 참고하면 좋은 게시물!

출처: 출처 : <무작정 따라하기 방콕> 중

종류와 색깔이 다양하다. 망고만 4~5종류를 판매하는 큰 과일 가게에 가지 않는 이상, 길거리나 슈퍼마켓에서는 색깔을 떠나 달콤한 망고를 판매한다.

망고 찹쌀밥 카우니여우 마무앙에는 크고 노랗고 달콤한 마무앙 옥렁 혹은 마무앙 남덕마이를 사용한다.

과일의 왕이라 불린다. 울퉁불퉁 가시가 돋은 껍질 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속살을 품었다.

현지인들은 ‘천국의 맛’이라고 표현하지만 호불호가 갈린다. ‘지옥의 향기’라고 할 정도로 냄새가 고약하다. 반입 금지 호텔이 있을 정도.

성질이 뜨거워 술과 함께 먹는 것은 위험하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린다. 짙은 자주색 껍질을 눌러 벗기면 마늘처럼 몽실몽실 붙어 있는 하얀 열매가 드러난다.

열매는 즙이 많고 매우 달다.

돌처럼 단단한 것은 신선하지 않은 것이므로 먹을 때 주의해야 한다.

크고 길쭉한 호박처럼 생겼다.

잘 익은 파파야는 과육이 짙은 오렌지색을 띠며, 씨를 빼고 생으로 먹는다.

덜 익은 녹색 파파야는 쏨땀 재료로 사용한다.

성게 모양의 빨간 껍질 속에 탱글탱글한 흰색 과육이 꽉 차 있다. 과육의 반 이상은 씨. 통째로 입에 넣어 씨를 발라 먹으면 된다.

즙이 많고 새콤달콤하다.

사람 얼굴만큼 큰 귤. 첫맛은 오렌지처럼 향긋하고 끝 맛은 자몽처럼 떫으면서 상큼하다.

껍질을 손으로 벗기기 힘들기 때문에 과육만 손질해 포장 판매하는 제품을 사는 것이 좋다.

샐러드로도 즐겨먹는데, 얌쏨오라고 한다.

왁스 애플이라고도 한다. 서양배처럼 생겼지만 녹색과 분홍색을 띠며 껍질이 반들반들하다.

보통 껍질은 그냥 먹는다.

아삭아삭 씹는 맛이 일품이며 즙이 아주 많다.

종류가 다양하다. 길쭉한 끌루어이홈, 몽키 바나나 끌루어이남와를 주로 먹는다.

그냥도 먹지만 튀기거나 구워 먹기도 한다.

바나나 잎은 찜이나 구이의 재료를 감싸는 데 사용하며, 줄기는 러이끄라통 축제 때 끄라통 재료로 쓴다.

길거리 과일 장수의 단골 메뉴.

흔하지만 달콤하고 맛있다.

카우팟 쌉빠롯이라는 볶음밥으로도 선보이는데, 파인애플 껍질을
볶음밥 담는 용기로 사용한다.

한국의 수박 맛과 다를 게 없다.

파파야, 파인애플과 더불어 뷔페 디저트 과일로 주로 나오며, 수박주스인 땡모빤을 즐겨 먹는다.

한국의 귤과는 또 다르게 묵직한 달콤함이 느껴진다.

길거리에서 착즙해 판매하는 100% 주스로 즐겨 먹는다.

야자 열매. 생으로 즙을 마시지 않더라도 다양한 태국 요리에 사용하는 코코넛 밀크의 재료인 까닭에 한 번 이상은 반드시 먹게 된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말린 코코넛 형태로도 판매한다.

부처의 머리와 닮았다고 해 석가라고 한다.

껍질이 물컹거려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좋다.

과육은 하얗고 씨가 많은 편.

코코넛처럼 고소하고 코코넛보다 달다.

길거리 과일 가게의 단골 메뉴.

오래되어 말랑한 것보다 단단한 구아바가 시지만 맛있다.

단맛이 거의 없어 소금과 설탕을 섞은 양념에 찍어 먹는다.

동그랗고 끝이 길쭉한 황토색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달려 있다. 손으로 껍질을 벗기면 반투명한 젤리 상태의 과육이 나온다.

언뜻 람부탄이나 용안과 비슷해 보이지만 과육이 마늘처럼 나뉘어 있다.

씨는 그리 크지 않으 며, 달콤하고 즙이 많다.

과육 안에 검은 씨가 있어 용안이라고 한다.

포도송이처럼 생긴 황토색 과일로 손으로 껍질을 벗기면 반투명한 젤리 상태의 과육이 나온다.

단맛이 아주 강한 열대 과일의 정석이다.

두리안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껍질의 돌기가 확연히 다르다.

과육은 노란색으로 쫄깃쫄깃하다.

거대한 크기가 특징으로 30kg이 넘는 것도 있다고 한다. 과육만 발라놓은 제품을 구매하는 게 현명하다.

선인장 열매로, 용과라고도 한다. 짙은 분홍색의 화려한 껍질과 희고 검은 씨가 박혀있는 과육이 특징이다.

식감은 키위와 비슷하지만 새콤달콤한 맛은 키위에 미치지 못한다.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소화 촉진제 역할을 한다.

태국 여행 · 과일 정보와 TIP은 <무작정 따라하기 방콕(2018-2019)>에서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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