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떠나는 터키 여행
조회수 2018. 10. 31. 11:20 수정
사진으로 둘러보는 터키의 명소 10곳, 터키에서 융성했던 과거의 문명을 느껴보세요.
사진으로 둘러보는 터키의 명소 10곳,
터키에서 융성했던 과거의 문명을 느껴보세요.
동로마 제국의 최고의 걸작품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아야 소피아 대성당이에요.
이곳은 로마 제국의 기술력 중 최고의 건축물로 알려져 있어요.
게다가 소피아 성당은 엄청난 규모의 실내 공간을 자랑하죠.
과거 로마 제국 시기에 세워져 그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원형극장이에요.
이곳은 최대 2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라는 사실.
과거에는 여기서 음악회, 연극, 전사와 맹수의 싸움을 하는 경기도 열렸다고 해요.
터키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파묵칼레는 단층을 따라 석회성분이 물에 녹아 저런 빛깔을 띄게 되었어요.
터키의 대표 인기 관광지이자, TV광고에서도 예쁜 색감으로 자주 등장하는 곳이에요.
신발을 신고 들어 갈 수 없으며, 온천이기 때문에 족욕을 즐기실 수 있어요.
대규모 기암지대로, 열기구 투어를 할 수 있어 더욱 유명해진 곳이에요.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풍경을 선사하는 카파도키아
특히 해가 질 무렵에 열기구에서 바라보는 카파도키아가 무척 아름답다고 해요.
이스탄불에 위치한 푸른 타일의 블루 모스크에요.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실제 무슬림 예배가 이루어지는 모스크에요.
때문에 특정시간에는 무슬림들의 예배 규칙을 잘 지켜야해요.
이스탄불에서 가장 큰 모스크이자 큰 언덕의 정상에 위치해 있어 도시를 전부 내려다 볼 수 있죠.
모스크가 많은 이스탄불 구시가지 중에서도 단연 큰 언덕보다 약간 북쪽 경사면에 있어요.
모스크 주변은 과거의 이스탄불의 시가지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지금은 뼈대만 남았지만 에페소 유적들 중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되는 유적이에요.
이곳에는 과거 건축물의 전면만이 원형으로 남아있어요.
당시 건물이 얼마나 화려했을지 상상해 볼 수 있어요.
해발 2,134m의 산에 기원전 1세기에 세워진 왕실의 묘로 유명한 곳이에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거대한 바위를 이용해 만들어져 유명해요.
헬레니즘 문명기의 가장 야심찬 건축물로 손꼽혀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이 신전은 무려 청동기 시대에 지어졌다고 해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아르테미스 여신에게 바쳐진 곳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현재는 신전의 토대와 파편만이 남아있어요.
이스탄불에 있는 동로마 제국 최대규모의 지하 저수지로 '땅에 가라앉은 궁전'이라 불려요.
과거 동로마 제국 시기에는 이렇게 지하에 저수지로 생활용수를 사용했대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저수지에는 실제 물고기들도 살고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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