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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라도 출발 OK, 직딩의 후쿠오카 1박 3일

조회수 2018. 10. 8. 18: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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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챙기면서 후쿠오카 가볼까? 아침 비행기로 떠나 다음날 밤 비행기로 돌아오는 후쿠오카 1박 3일!
현생 챙기면서 후쿠오카 가볼까?

아침 비행기로 떠나 다음날 밤 비행기로 돌아오는 후쿠오카 1박 3일!

인스타 피드 슥슥 내리며 다른 사람 여행글 부러워하지 마세요! 야근 중인 당신도 언제든지 후쿠오카 떠날 수 있다! 


이번 주말도 OK! 연차 안 빼도 다~ 즐기며 아침 비행기로 떠나 다음날 밤 비행기로 돌아오는 후쿠오카 1박 3일!  



여행 무작정 따라하기 운영자가 훅~ 떠나고 싶은 직딩을 위한 1박 3일 후쿠오카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1일 차


후쿠오카 공항 – 텐진역 근처 숙소 체크인 – 우오스케 쇼쿠도 (점심) – [버스 10분] 캐널시티 하카타 – [도보 5분] 구시다 신사 – [도보 5분] 야키도리 키쿠 (저녁) – [도보 3분] 야타이 모리


첫째 날 ①


후쿠오카 공항 도착!(>_ <)

후쿠오카가 처음이라도 OK! 후쿠오카 공항은 하카타역까지 “공항버스로 18분”!


후쿠오카 공항버스

- 운행 시간: 07:00~22:20, 30분 간격으로 운행 - 소요 시간: 하카타 18분, 텐진 33분

- 요금: 하카타 성인 260¥, 텐진 성인 310¥


★ TIP : 후쿠오카 공항 - 하카타/텐진 버스 왕복 티켓이 새로 생겼습니다 !


정가보다 최대 210¥ 더 저렴하고 2명이 나눠서 이용할 수도 있으니 개이득!


- 요금: 성인 500¥

- 구입처: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버스 매표소


첫째 날 ②


숙소 – 텐진역 근처! 

텐진역 근처의 숙소에 체크인 해주세요.


★ TIP :텐진 역을 중심으로 여행하는 일정이므로 텐진 주변에 숙소를 잡는 게 좋아요. 예산이 여유롭지 않거나 현지인과 많이 교류하고 싶다면 호텔 대신 게스트하우스도 좋겠죠?


텐진은 하카타 역 못지않은 탄탄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백화점과 쇼핑몰이 모여 있어서 후쿠오카 쇼핑의 메카로 불려요.


백화점과 쇼핑몰 지하에도 맛집이 몰려 있지만, 다이묘 거리에 크고 작은 맛집이 즐비하기 때문에 맛집이 몰려있는 최대 번화가이기도 하죠! 텐진 지하상가를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답니다.



첫째 날 ③


뷔페식 회 덮밥 전문점, ‘우오스케 쇼쿠도’


원하는 만큼 회와 반찬을 담아 먹을 수 있다니, 이거 실화냐? 그릇 크기에 따라 요금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중간 사이즈를 선택하면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회와 반찬은 딱 한 번만 담을 수 있으니 한 번 담을 때 최대한 높이 쌓아봐요! 식당 이용 방법은 한국어로도 자세히 소개되고 있어요.


- 구글지도 : GPS 33.590829, 130.398637

- 찾아가기 : 텐진 파르코 지하 1층

- 시간 : 11:00~23:00

- 가격 : 중 1380¥ (15:00 이후 100¥추가) 


첫째 날 ④


도시 하나 크기의 쇼핑센터, '캐널시티 하카타'


네모반듯한 무채색 건물들 사이에서 예사롭지 않은 건물을 발견했다면? 캐널시티 하카타일 확률 99%!


도쿄의 롯폰기힐스를 설계한 미국 건축가 존 저디의 작품 ‘파사드’예요. 건물 전체가 거대한 운하의 모습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 


지하 1층을 가로지르는 수로(캐널)을 중심으로 6개의 빌딩이 연결되는 모습도 참 장관이죠!


유명한 맛집부터 시작해서 인기 브랜드 매장, 극장, 호텔까지 한 곳에 모여있는 거대한 복합 문화 공간이에요. 왜 이름에 ‘시티’가 붙는지 알만한 규모 아니겠어요?


일본 각지의 라면 가게가 모인 ‘라멘 스타디움’은 라멘더쿠 취향저격! 후쿠오카에 발을 디뎠다면 꼭 거쳐야하는 필수코스예요.



첫째 날 ⑤

후쿠오카 정체성의 산실 ‘구시다 신사’


수백 년을 이어온 후쿠오카의 마츠리(축제)은 여기서 시작해요! 전통적인 의미 외에도 후쿠오카 사람들에겐 결혼식과 성인식 등 시작을 축복하는 공간이기도 하죠.


하지만 한국인에게는 아픈 역사가 떠오르는 공간이에요. 명성황후의 생명을 앗아간 ‘히젠토(肥前刀)’라는 칼이 이곳에 남아 있어요.


시해 당시, 명성황후의 마지막 표정을 잊지 못한 자객이 명성황후의 얼굴을 똑 닮은 관음상과 히젠토를 함께 바쳤다는 슬픈 이야기도 전해진답니다. ㅠㅠ



★ TIP : 구시다 신사에서 해 볼 체크리스트!


▷ 각종 행사 구경하기

주말엔 신사 본전에서 결혼식이나 성인식이 자주 열린대요~


▷ 재미로 보는 오미쿠지

일본에 왔는데 오미쿠지로 운세 한 번 점 쳐봐야죠! 구시다 신사에선 한국어 오미쿠지도 있다는 거~


▷ 출출할땐 야키모찌 냠냠!

달콤하고 쫀득쫀득한 신사의 명물 야키모찌가 단돈 100¥! 신사 입구의 구시다차야(櫛田茶屋)에서 판대요.


첫째 날 ⑥


와인과 야키도리를 함께, ‘야키도리 키쿠’


아침 일찍부터 고생했던 자신을 위해 분위기 있는 저녁을 대접해 볼까요? 일본의 젊은 직장인들에겐 핫플인 야키도리 키쿠! 혼술족도 많다구요~. 


가게의 자랑인 닭 야키도리도 핵.꿀.맛인데 와인 컬렉션까지 갖추고 있답니다.


카운터석의 분위기가 훨씬 좋으니까 일찌감치 가서 자리를 맡는게 핵심! 


1인당 3000~4000¥정도의 예산이 필요해요,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는 정보도 꼭 챙겨가기!


- 구글지도 : GPS 33.590896, 130.406159

- 시간 : 18:00~ 24:00

- 휴무 : 일요일

- 가격 : 단품 160~550¥, 오마카세 3500¥


첫째 날 ⑦


나카스 강변에서 맥주 한 잔! ‘야타이 모리’


휴! 정신없이 일정대로 움직이다 보면 밤도 금방 찾아와요. 첫날의 마지막 추천지는 ‘야타이 모리’!


후쿠오카의 야타이(포장마차) 문화는 유명하죠! 밤만 되면 썰렁하던 거리가 150개가 넘는 포장마차로 가득 차 분주해지죠.


야타이 모리는 개업한 지 20년이 다 된 야타이예요. 맥주에 안주 한두 가지를 곁들인다는 느낌적인 느낌~? 


나카스 강변 포장마차에서 맥주 한 잔과 분위기를 즐겨봐요!


후쿠오카 여행 2일 차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역 – [지하철 35분] – 다자이후 텐만구 – [도보5분] 스타벅스 – [지하철 35분] 효탄즈시 본점 – [도보 10분] 텐진 지하상가 – [버스 25분] 후쿠오카 타워 & 모모치 해변 – [버스 35분 + 걸어서 5분] 아카노렌 본점 – 돈키호테 텐진점 – 후쿠오카 공항


★ TIP : 다자이후 가는 법 알려주세요!


아침이 밝았으니 힘차게 출발해볼까요? 첫 번째 목적지인 다자이후는 어떻게 갈까요?


1)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 역 1~3번 플랫폼에서 급행(특급)열차에 탑승!


2) 니시테츠 후츠카이치 역에서 하차!


3) 니시테츠 후츠카이치 역 1, 4번 플랫폼에서 다자이후행 열차로 환승! 간단하죠?


시간은 약 25분, 요금은 400¥!


★ TIP :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다자이후


여행의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인 오늘, 텐진 중심으로 여행하기 좋으면서 다양한 추가 혜택이 있는 패스가 있답니다! 짜잔~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다자이후!’


헥헥, 이름 한 번 길다. 어떤 점이 좋은데요? 묻는 당신에게 답합니다. 


성인의 경우 1340¥만 내면, 사용 당일 시티패스가 제공하는 교통편과 니시테츠 전철(텐진~다자이후)이 무료!


둘째 날 ①


근교에서 만나는 일본의 정취, ‘다자이후 텐만구’


다른 지역에 다녀올 시간은 안 되지만, 후쿠오카만 둘러보기엔 어쩐지 허전하다? 그렇다면 다자이후 텐만구가 필수코스라고요.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신 사찰 다자이후 텐만구! 소 동상이 텐만구의 입구에서 여러분을 반겨주는데, 머리를 쓰다듬으면 합격할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네요. 쓰담쓰담.


합격을 기원할 일이 없더라도 괜찮아요. 참배길을 따라 늘어선 상점을 구경하고 사찰 주변을 산책하기만 해도 일본 특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니 이미 오지고요 지리고요 고요고요 고요한 밤입니다. (*^^)


★ TIP : 놓치면 후회할 거야~ 후쿠오카 다자이후에서 기념품 하나 장만해야죠!


다자이후 텐만구 참배길에서 고유의 이야기가 담긴 다자이후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요. 행운과 합격을 부르는 다자이후 기념품, 어떤 게 있을까요?



/ ‘신의 새’ 기우소(木うそ)


‘기우소’는 나무 피리새라는 뜻이에요. 목련나무로 ‘우소’라는 새를 본떠 만들었다네요. 특별한 일화가 있는데, 오래전 다자이후 텐만구에 벌 떼가 몰려들어서 곤란을 겪었대요. 그 순간 우소 무리가 날아와 벌떼를 퇴치했다는 전설이 있다나. 600¥~



/ 합격 부적


학문의 신을 모시는 다자이후 텐만구, 최고의 기념품은 뭐니 뭐니해 도 역시 합격 부적이겠죠? 중요한 시험을 앞둔 사람에게 선물로 합격 부적을 딱! 끝. 혹시 모르죠, 우주의 기운이 모일지. 430¥



/ 매화 무늬 소품


매화는 다자이후 시(市)의 꽃이면서 텐만구의 상징이기도 해요. 상점가에서 제일가는 핫플은 다자이후 텐만구 바로 옆 인포메이션 센터! 매화 무늬를 은은하게 수놓은 손수건, 부채, 가방 등이 인기랍니다. 수공예 부채 3780¥


둘째 날 ②


인증샷 필수코스, ‘다자이후 스타벅스’


목조 구조물이 입구부터 내부 벽면과 천장을 장식하고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스타벅스! 


‘자연 소재를 이용한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컨셉으로 2000여 개의 나무 막대기로 만들었대요! 대박 소오름ㄷㄷ;;


내부는 좁아서 늘 북적이니, 건물 앞에서 인증 사진만 남기도록 해요. 일본 내에 이러한 콘셉트 스토어는 총 14개가 있다고 하네요. 인스타 감성 뿜뿜~!


둘째 날 ③


가성비 킹왕짱 스시, ‘효탄즈시 본점’


일본하면 스시! 스시하면 일본! 일본까지 왔는데 스시는 먹어봐야 하지 않겠어요, 스시에서 일본 한 잔?


효탄즈시는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스시집이에요. 가성비 짱짱하면서도 신선한 스시를 원하는 분께 추천!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신선한 스시인 건 ㅇㅈ? ㅇㅇㅈ~


세트 메뉴로는 오늘의 특선 스시와 꽃스시를, 단품으로는 아나고 스시(200¥)와 전복 스시(380¥)를 추천!! 


1인당 2500~3000¥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텐진 역에서 도보 2분이니 가성비 만큼이나 접근성도 최고!


- 구글지도 : GPS 33.589652, 130.398715

- 시간 : 11:30~15:00, 17:00~21:30

- 가격 : 오늘의 특선스시 2850¥~, 꽃스시 1450¥~


둘째 날 ④


텐진 지하상가의 명물, ‘베이크 치즈 타르트’


든든히 배도 채웠으니 쇼핑하러 떠나볼까요? 제대로 한 번 놀아보자!


텐진의 모든 백화점과 쇼핑몰은 600m의 텐진 지하상가로 연결되어 있어서 비바람이 몰아쳐도 지름신 강림엔 전혀 지장이 없답니다.


지하상가 안에서 유일하게 줄이 길게 선 곳이 있어요. 명물인 베이크 치즈 타르트를 놓칠 수 없겠죠?


갓 구워낸 바삭한 타르트와 세 종류로 만든 크림치즈 무스의 환상적인 조화! 생각만 해도 침 질질 JMT!


- 찾아가기 : 텐진 지하상가 동4~동5 출구

- 시간 : 09:00~21:00

- 가격 : 치즈 타르트 216¥



둘째 날 ⑤


해안 도시의 낭만,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남해안을 끼고 있는 해안 도시 후쿠오카에서 바다를 보기 가장 좋은 곳이에요. 도심 가까운 곳에 해변이라, 후쿠오카의 매력 또 하나 발견?!


일몰 시간에 맞춰가면 후쿠오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모모치 해변을 걷다 보면 일상에 지쳐 잊고 지내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요. 


둘째 날 ⑥


후쿠오카 최고 높이, ‘후쿠오카타워’


후쿠오카 안내 책자마다 등장하는 랜드마크 건물이죠? 지상 123m 높이의 전망층에 서면 후쿠오카의 대표 명소들이 한 눈에 들어와요!


가장 아름다운 때는 하카타 만 뒤편으로 해가 질 무렵이에요. 온 도시가 석양빛을 머금는 풍경은 백문이불여일견! 롬곡줄줄…


겨울에는 주변 거리를 아름다운 조명으로 꾸미는 일루미네이션 행사도 열려요. 동서남북 네 방향 뷰가 모두 다른 뷰로 계절별로 바뀌는 야간 경관 조명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 구글지도 : GPS 33.593298, 130.351493

- 시간 : 09:30~22:00

- 가격 : 성인 800¥


둘째 날 ⑦


라멘과 볶음밥의 환상 조합, ‘아카노렌 본점’


열심히 다닌 당신, 먹어라!!! ‘잇푸도’와 ‘이치란’도 맛있지만, 1946년에 창업해서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아카노렌도 존맛 꿀맛이라고요~!


당신이 라멘 찐덕후라면 분명 진가를 알아볼 거예요. 특히 돈코츠라멘에 미쳐있다면…? 두 팔 들고 엄지 엄지 척~♪


돈코츠라멘과 차슈멘이 간판 메뉴예요. 하지만 둘 중 하나를 고른다...? 으악, 결정하기 어려워! 


그런 분들은 역시 볶음밥과 라멘, 교자가 함께 나오는 라멘 정식(ラーメン定食)이죠. 하지만 딱 15:00까지만 판매한다는 거 ㅠㅠ… 후쿠오카를 다시 와야 할 이유 하나가 더 생겼네요!


- 구글지도 : GPS 33.589143, 130.395830

- 시간 : 11:00~24:00)

- 가격 : 라멘 550¥(곱빼기 680¥), 라멘 정식 750¥


둘째 날 ⑧


없는 게 없는 대표 잡화점, ‘돈키호테 텐진점’


여정의 마지막 행선지는 일본의 대표 잡화점 돈키호테예요. 지역별로 지점이 있는데 얼마 전에 텐진에도 돈키호테가 생겼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나카스점에 비해 한산하다는 거~! 공항 갈 교통비를 제외하고 싹싹 지갑을 털어볼까요?


인절미 과자, 녹차맛 키캣, 바몬드 카레, 우마이봉, 모리나가 밀크 캐러맬 등등 없는 게 없어요!


- 구글지도 : GPS 33.586348, 130.398044

- 24시간 연중무휴


★ TIP : 돈키호테 쇼핑 꿀팁 BEST 3 !



01. 쇼핑은 한꺼번에 몰아서!


택스 리펀드를 받으려면 최소한 5000¥ 이상 쇼핑해야 해요. 가격의 8%인 소비세도 티끌 모아 태산! 마지막 날 한꺼번에 몰아서 쇼핑하는 게 이득이겠죠?



02. 가격 비교가 어렵다면 몽땅 돈키호테에서!


수많은 드러그스토어 체인점이 있지만 특별 할인을 하는 품목이 아닌 이상 여러 품목을 구입할 경우 ‘대체로’ 돈키호테가 싸답니다. 


홈페이지나 호텔 로비 등 돈키호테 5% 할인 쿠폰을 구할 수 있는 곳이 많으니, 꼼꼼하게 챙겨 알뜰 쇼핑!



03. 5¥ 미만 잔돈은 넣어둬~


지불할 금액이 1234¥인데 잔돈이 없다?! 걱정하지 마세요, 돈키호테에서는 4¥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정확히는 계산대에 있는 1¥ 통에서 4¥까지 꺼내 쓸 수 있어요. 요런 꿀팁, 잊지 마세요!



귀국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이번 일정으로 사용한 금액을 확인해볼까요?


[1박 3일간의 RECEIPT ]


<입장료> 640¥

후쿠오카 타워 640¥


<교통비> 1940¥~

공항버스(왕복) 500¥

버스 100¥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다자이후 1340¥


<식비> 9380¥~

우오스케 쇼쿠도 1380¥

야키도리 키쿠 4000¥

스타벅스 500¥

효탄즈시 본점 2750¥

아카노렌 본점 750¥


TOTAL

1만1960¥~

(성인 1명 기준, 쇼핑 비용 별도)


이 글은 여행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후쿠오카(2018-2019)> 중 일부를 발췌·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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