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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괌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수제버거 맛집 추천 4

<무작정 따라하기 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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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좋아


신선한 재료들만 골라 

층층이 쌓아 올려

어마어마한 높이를 

자랑하는 비주얼 갑!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치익, 

소리를 내며 익힌 육즙 가득 머금은 두툼한 패티에 특제 소스를 바르고 상큼한 채소와 치즈를  

넉넉히 올린 수제 버거라니 ㅠㅠ


괌의 수제버거는 패스트푸드 

체인점과 비교할 수 없다는거~

괌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수제버거 맛집 추천해드릴게요!



잠깐 들어가기 전에! 햄버거의 원조가 미국이 아니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햄버거가 미국 혹은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햄버거가 생겨난 곳은 10세기 초 드넓은 초원의 몽골이었습니다. 


말을 타고 유목 생활을 했던 몽골 사람들은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먹을 것을 준비해 두어야 했는데요. 음식을 구하는 것은 물론 조리하기조차 힘들었던 몽골 사람들은 주로 말안장 속에 질긴 말고기를 넣고 다녔습니다.


달리는 말의 안장 속에서 수많은 마찰로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진 말고기를 육포 형태로 먹기 시작한 것이 바로 햄버거의 시초입니다. 이후 유럽 침략을 시작한 칭기즈칸과 그의 후예들에 의해 말안장 스테이크가 전파되었고, 유럽 사람들은 이것을 익혀 먹었습니다. 


당시 유럽 사람들은 무서운 존재인 몽골족을 그리스 신화에서 지옥을 일컫는 ‘타르타로스(Tartaros)’의 이름을 따서 타르타르인(Tartars)이라고 불렀고, 말안장 스테이크 역시 타르타르 스테이크(Tartar Steak)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타르타르 스테이크는 독일까지 전파되었는데 함부르크의 한 요리사가 풍미를 끌어올리기 위해 고기를 갈아 굽는 방법을 생각해 내면서 함부르크 스테이크, 즉 햄버거가 탄생됐습니다. 


그리고 독일 이민자들에 의해 햄버거는 미국으로 전파되어 현재처럼 빵 사이에 고기와 채소를 끼워 먹는 것으로 발전했습니다.



   괌을 대표하는 수제 버거

추천 01. 메스클라 도스


미국 동부에는 셰이크 쉑(Shake Shack), 서부에는 인앤아웃(In-N-Out)이 있다면 괌에는 메스클라 도스가 있다! K마트 앞의 허름한 식당에서 시작해 투몬 중심가에 분점을 낼 정도로 유명해진 괌 대표 수제 버거 전문점인데요. 관광객들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워낙 인기가 많아 오픈 시간에 맞춰 가지 않으면 대기는 기본입니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는 날에는 원하는 햄버거를 먹지 못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걱정 마시라! 어떤 것을 선택해도 그동안 맛본 수제 버거들을 깡그리 잊어버릴 정도로 맛있는 버거를 먹게 될 거에요.


200그램이 넘는 쇠고기 패티와 치즈, 매콤한 스페셜 소스가 들어간 쿠테스 치즈 버거(Kuetes Cheese Burger, $9.25)와 새우 살이 듬뿍 들어간 패티에 매콤한 타르타르 소스를 얹은 쉬림프 버거(Uhang Shrimp Burger, $10.5)가 인기 메뉴! 


국의 햄버거 크기를 생각하고 1인당 하나씩 주문하는 것은 금물. 워낙 커서 혼자 다 먹기에는 버거우니 2명이 하나만 주문해 사이 좋게 나눠 먹기를 추천합니다.  


햄버거 마니아라면 슈퍼 킹 사이즈 번에 치즈 세 장 그리고 무려 1파운드(약 450g)의 패티가 들어간 메가라키 버거(Maga Laki Burger, $16)에 도전해 보길!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고 육즙 가득 터지는 패티에 또 한 번 놀라고, 아무리 먹어도 줄지 않는 양에 세 번 놀랄 것입니다. 기본 번과 바질 번, 참깨 번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모든 버거에 양상추, 양파, 토마토가 들어가는데, 넣고 싶지 않은 것은 미리 빼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피시 앤 칩스, 치킨 핑거 등 키즈 메뉴와 차모로 스타일의 바비큐 메뉴도 있지만 메스클라 도스는 뭐니 뭐니 해도 수제 버거가 진리.

출처쿠테스 치즈 버거_<무작정 따라하기 괌>


TIP 1. 버거 메뉴를 주문하면 감자 튀김(French Fries)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0.5를 추가하면 어니언 링으로 교환 가능하다. 음료는 추가로 주문해야 한다.  


TIP 2. ‘스파이시(Spicy)’라고 적힌 메뉴는 정말 맵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다면 소스를 조금만 넣어달라고 주문하면 된다.


-구글지도13.501835, 144.799177

-시간 11:00~22:00

-가격 버거 $9.25~, 음료 $2.25~



      괌 버거 콘테스트 1위의 맛!  

추천 02. 수메이 펍 & 그릴


간판이라고 할 것도 없을 정도로 작고 허름한 로컬 레스토랑으로 렌터카 없이는 찾아가기 힘든 위치에 있지만 이곳의 수제 버거를 맛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맛집입니다.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보면 에어컨도 없이 뻥 뚫린 공간이 나오는데 결코 우습게 볼 일이 아닙니다. 수메이 펍 & 그릴의 버거는 괌에서 열린 버거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정받는 맛입니다.


아직은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현지인들이 대부분이며, 미 해군 기지 바로 앞에 있어 군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편인데요. 군인들 식성에 맞춘 탓인지 수메이 펍 & 그릴의 버거는 맛도 맛이지만 크기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더구나 합리적인 가격까지 금상첨화.


수메이 펍 & 그릴의 베스트 메뉴는 매콤한 소스를 넣은 피카 치즈 버거(Pika Cheese Burger, $8.5)와 비밀 소스가 들어간 크리스피 피시 버거(Crispy Fish Burger, $7.5). 햄버거에는 감자 튀김이 최고의 궁합이지만 수메이 펍 & 그릴에서는 바삭하게 튀긴 어니언 링($2)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괌 해변을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무심코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니 내비게이션이나 구글지도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해 두세요. 정면에 해군 기지가 보이기 시작하면 왼쪽을 주시!

출처피카 치즈 버거_<무작정 따라하기 괌>


Check!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잘 맞춰 방문하자.


TIP 괌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 위치에 있으니 버거를 테이크아웃해 남부 투어 중간에 멋진 뷰를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구글지도 13.423561, 144.677531

-시간: 월~금요일 11:00~13:30, 17:30~21:00, 토요일 18:00~21:00 휴무 일요일

-버거 $7.5~, 감자 튀김 $1.5


전설의 수제 버거 맛이 궁금하면?

추천 03. 하드록 카페 괌


1971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하드록 카페는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체인 레스토랑입니다. 1950년대 유행했던 경쾌한 로큰롤(Rock'n Roll) 콘셉트로 꾸며진 내부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천장에는 커다란 자동차가 매달려 있고 방송국에서나 볼법한 현란한 조명과 다양한 악기들,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소장품이 전시된 공간은 마치 박물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하드록 카페는 수제 버거 전문점이라기보다 샐러드, 스테이크, 바비큐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춘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많고 많은 메뉴 중 넘버원은 뭐니 뭐니 해도 오리지널 레전더리 버거(Original Legendary Burger, $18.95+15%)! 인증받은 앵거스 비프에 베이컨과 치즈 두 장, 바삭하게 튀긴 어니언 링과 양상추, 토마토를 올린 클래식한 버거로 ‘전설의 버거’라는 이름처럼 지금의 하드록 카페를 있게 만든 일등공신입니다

출처오리지널 레전더리 버거_<무작정 따라하기 괌>


TIP 버거를 주문하면 감자 튀김(French Fries)이 함께 제공되는데 추가 금액($3.75+15%)을 지불하면 어니언 링으로 교환 가능하다.


-구글지도 13.515009, 144.805949

-시간 10:00~24:00 , 휴무 연중무휴 

-가격 버거 $13.95+15%~



      괌 남부의 터줏대감

추천 04. 제프스 파이러츠 코브


이렇다 할 맛집이 거의 없는 괌 남부에서 해적 콘셉트의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 수제 버거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남부 투어를 하는 여행자들이 마지막 코스로 꼭 들르는 곳으로 맛뿐 아니라 해변 전망과 자유로운 분위기야말로 제프스 파이러츠 코브의 진짜 매력!


대표 메뉴는 두툼하게 썰어 더 푸짐한 감자 튀김과 함께 제공되는 홈메이드 치즈버거(Jeff’s Famous Homemade 1/2 lb Cheeseburger, $15.5+10%)입니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작해 다른 수제 버거 전문점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니 남부 투어를 하는 중간이라면 한 번 쯤 들러볼 것을 추천해요.


최근에는 예전 맛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들려오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아름다운 이판 비치를 바라보는 풍광 때문인지, 햄버거 번에 찍어주는 재미있는 해적 마크 때문인지, 제프스 파이러츠 코브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출처제프스 페이머스 홈메이드 하프 파운드 치즈버거_<무작정따라하기 괌>

-구글지도 13.364198, 144.769787

-시간 월~토요일 08:00~18:00, 일요일 08:00~19:00, 휴무 연중무휴

-가격 치즈버거 $15.5+10%, 치킨 윙(8pcs) $12+10%

-홈페이지 www.jeffspiratesc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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