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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 원 월세를 받는 부자가 되기까지!

조회수 2018. 3. 21. 09: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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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되려면 부자를만나라>


부자의 안목과 생각은 쉽게 생기지 않는다


부자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이거다!’ 싶은 확신이 생기면 바로 행동에 옮긴다. 큰돈이든 작은 돈이든 자신의 확신에 따라 실행한다.



이와 달리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하는 사람들은 실행에 앞서 여러 핑계거리와 걱정거리를 찾아내기에 급급하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여전히 헤매고 있다면 일단 공부하고 노력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라.



누구나 되고 싶어 하는 부자가 노력만 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지만, 또 한편으로는 노력한다면 못할 것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하고 실행하는 데 있다.




실행만이 답이다: 월 1,000만 원 월세를 받는 부자가 되기까지


서울 가락동에 사는 Y씨(여, 49세)는 당시 살고 있던 아파트 가격이 전혀 오르지 않아, 미래가치가 있는 아파트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또한, 남편이 직장을 옮기고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은퇴라는 것이 그저 남의 일인 줄로만 알았다. 정년퇴직만이 은퇴가 아니라, 소득절벽 또한 은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용기를 내서 그동안 계획했던 것들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우선 살고 있는 아파트를 처분하고, 미래가치가 있는 곳으로 갈아타는 것을 실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당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아 주변에서는 말리기만 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부동산 수업에서 배운 지식의 힘으로 분양권 투자에 확신이 들었다. 결국 멘토로부터 자문을 받아 분양권을 사들였다. 다행히 분양권을 사고 나서는 부동산 시장이 점점 좋아졌다. 그리고 1년 후 그녀가 입주할 때에는 분양권을 매수한 가격보다 2억원이나 오른 상태여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입주를 했다.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이론은 물론이고 현장탐방을 통해 배우고 또 배워나갔다. 특히 부동산 투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그녀가 다녀온 곳은 대학가상권이었다. 처음에는 그 상가가 그 상가 같았고, 이 동네가 그 동네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상권을 돌며 상가건물 하나하나마다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서야 상권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동인구가 아무리 많아도 흘러가는 유동인구가 대부분이라면 그 상권은 영양가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상가가 아닌, 상권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현장을 탐방하면서 소비인구가 진을 치고 있는 대학가상권 중 ‘성신여대 상권’에 주목했다. 성신여대입구역(지하철 4호선) 1번 출구부터 성신여대 정문 앞까지 화장품을 비롯한 맛집, 카페 등이 들어서면서 단독주택들을 밀어내고 있었다. 또한 두 개의 스타벅스가 자리 잡고 있어 상권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주었다.



상권분석을 끝내고, 마음에 드는 꼬마빌딩을 찾아 나섰다. 우선 북향인 꼬마빌딩을 찾았다. 왜냐하면 상가의 방향이 남향인 경우 햇볕으로 인해 진열한 상품의 전시 효과가 크지 않다. 반면 햇볕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북향은 상품의 전시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또한 주차장 위치도 따져봤다. 상가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는 것보다, 뒤편에 있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앞에 있으면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상가건물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소비인구를 유혹하기가 어렵다.



마음에 드는 꼬마빌딩을 발견한 그녀는 3층 규모의 꼬마빌딩(자기자금 14억원, 대출금 16억원)에 투자했다. 현재 매월 1,000만원(연1억 2,000만원)의 월세를 받고 있다. 대출금 이자(연 4,800만원)를 감안하고도 연 5.1%의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녀는 부자가 되기 위해 한시도 놀지 않았다. 꼬마빌딩에 투자하기 위해 부지런히 공부하며 준비했다. 



그들이 부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 '실행력'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나에게 은퇴 같은 것은 없겠지, 나에게 소득절벽은 없겠지’라는 한가로운 생각으로 자산관리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부자들은 자산관리는 은퇴준비를 위해 하루빨리 시작해야 하는 숙명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부자들은 자산관리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하루도 빼먹지 않고 365일 자산관리를 한다.

또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특히 부자들은 말만 앞세우기보다 행동으로 보여준다.



그들은 빠른 의사결정과 함께 

실행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항상 어떤 것(투자대상)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의 역사서 《진서(晉書)》에 천세일시(千歲一時), 

즉 ‘천 년 동안 겨우 한 번 만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다.

부자들은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부동산 투자의 기회를 만나면 절대 놓치지 않는다.

이것이 부자가 더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진짜 부자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비법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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