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재테크 투자 방법인 이유

조회수 2017. 12. 2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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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 되는 경매다
Q. 부동산 경매를 만난 후 3년 만에 21채 집주인이 되셨다고요.

A. 경매는 상식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이며, 오래 할 수 있는 일이에요.

부동산의 권리 및 관계 등에 하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 확인, 분석하는 작업을 말하며 권리 조사라고도 하는 '권리 분석'.

<이제 돈 되는 경매다>의 이현정 저자가 알려주는'권리 분석에서 꼭 알아야 되는 3가지'를 통해 쉽게 권리분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출처: <이제, 돈 되는 경매다>의 이현정 저자 인터뷰

부동산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가 소개하는 부동산 경매, 

이번 주제는요~ 


<부동산 경매 권리 분석에서 꼭 알아야 되는 3가지>입니다.


이번 편은 권리 분석에서 꼭 알아야 되는 3가지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전 영상과 같이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영상은 전문가의 조언까지 담겨 있습니다.

                                                      

그럼 영상부터 보실까요?


경매에서는 그 집의 문제에 대해 분석하고 거기 살고 있는 사람을 내보내는 명도라는 것을 판단하기 위해 권리 분석이 필요해요.

그리고 혹시라도 인수해야 되는 그런 다른 금액이 있는지
아는 것도 권리 분석이에요.

경매의 권리 분석에서 정말 꼭 알아야 되는 첫 번째.


A. 가장 먼저 말소 기준 권리라는 것을 찾아요.


등기부 등본에 있는 여러 가지 권리들 중에서 말소가 되는(권리가 사라지는) 기준이 되는 권리를 찾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경매는 채권자가 집주인에서 못 받은 무언가를 받아내기 위해 시작됩니다. 못 받은 것이 돈이 목적이라면 경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낙찰받은 사람이 그 집을 낙찰받아도 문제가 안 된다는 것을 판단하는 방법이 '말소 기준 권리'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을 글:

<돈 되는 경매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5가지 쉬운 경매 공식>

경매의 권리 분석에서 정말 꼭 알아야 되는 두 번째와 세 번째


A. 두 번째로 임차인의 권리를 꼭 확인해야 돼요.

임차인이 살고 있다면 임차인의 권리를 꼭 확인을 해야 돼요. 


집주인은 보증금을 걸고 그 집을 사는 게 아니지만 임차인은 보증금을 내고 살아요. 어떤 임차인은 그 보증금을 낙찰자한테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A. 세 번째로 배당 순위까지 확인을 해야 해요.

선수위 임차인은 자신의 보증금을 지키는 사람인데 그것을 법원에서 못 받으면 낙찰자한테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또 세금이 들어오면 보증금을 뺏어갈 수도 있어요. 여기까지 판단하는 것을 배당 순위 확인이라고 합니다.



1. 누구나 다 집에 살잖아요. 그리고 전세든 월세든 살든 집을 살든 보증금을 다 넣잖아요. 그 재산이 어떻게 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부동산 공부인데요. 그것을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게 경매라고 생각합니다.

즉, 누구나 다 알아야 하는 일반 상식으로 경매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경매는 투자 방법이기도 하잖아요. 급여만을 받는 그런 삶을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거고요. 또 자격증도 필요 없죠. 퇴직도 없잖아요.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하실 수 있어요.
3. 경매를 한 번 하고 만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돼요. 한 번에 큰 돈을 버는 일이라기 보다는 시간이 돈을 벌어주는 일이에요. 1년에 하나씩 그리고 조금씩 가지면 10년이면 10채를 가질 수 있죠.

너무 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시장은 항상 움직이기 때문에 너무 슬펐다, 기뻤다 하실 필요도 없어요. 평생 하는 나의 투잡이다 이렇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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