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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특별한 토크레시피, 청담Key친

조회수 2018. 12. 18. 12: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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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스타일링] 특별한 주방을 꾸며보았다.

“스타들의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정작 아이돌의 진솔한 고민을 들어주는 곳은 없었어요.”

안녕하세요. 집꾸미기 스타일리스트 Elly 입니다. ‘집꾸미기’에서 맨날 집만 꾸미다가 이번에는 방송용 촬영 공간을 꾸미게 되었어요.

집꾸미기 공간스타일링 X ‘청담Key친’
'청담Key친'은 매회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초대하여 직접 만든 게스트 맞춤형 요리를 대접하고,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에요. 無MSG 토크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린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이 저마다의 고민이 있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은데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없다는 데에서 기획하게 된, 편안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요리토크쇼 입니다.

유니크한 매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고요?

주어진 공간은 테라스를 제외하면 약 8평 정도 되는 공간인데, 기존에는 없던 주방시설까지 새로 만들어야 했답니다.
키 사장님이 원하는 ‘청담Key친’의 모습은?
> 인더스트리얼 느낌의 인테리어를 좋아해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만들고 싶은데, 그렇다고 너무 차갑게 느껴지는 것은 싫어요. 군데군데 식물로 포인트를 주고 싶어요. 잘 키울 자신은 없지만요(웃음) 아! 그리고 저는 컬러풀한 아이템이 꼭 있으면 좋겠어요.
모든 공사가 완료 된 후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단 이틀 뿐이었어요. 가구나 소품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모든 것을 구입했기 때문에 모든 공간에 박스가 빼곡하게 쌓여있었어요. 요즘 ‘언 박싱’이라고 하죠. 아마 꼬박 하루는 박스만 뜯은 것 같아요.
BEFORE

AFTER

주방 옆으로는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파 공간이 연결되어 있고요. 일반 가정집을 보았을 때는 싱크대 앞 부분이 허전하게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방송 화면으로 확인하니 허전하더라고요. 다음 번 촬영이 이루어지기 전 추가적인 시공을 하지 않고 간단하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틴 포스터를 붙여 허전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아일랜드 바는 주방 공간과 소파 공간을 분리하는 역할을 해요. 또 요리를 하고 나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앉아서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나만을 위한 음식을 대접받는다는 특별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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