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것에 반해 꾸민 이 집! 이것이라면 우리 집도?!

조회수 2021. 4. 29.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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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것에 반해 꾸민 이 집! 이것이라면 우리 집도?!

안녕하세요, 열정 많은 귀차니즘러인 피아노 강사입니다. 저는 취미가 참 많아요. 특히 홈베이킹 홈쿡 등 집에서 사부작거리는 일을 좋아해요. 영상을 찍어서 브이로거가 되겠다는 마음가짐만 2년째지만!! 언젠가 꼭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겠어요.

 

보통 남는 시간에는 감성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보정 및 편집하고 있어요. 그러다 신랑이 오면 같이 드라마를 정주행하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문구류에 관심이 참 많았어요. 그리고 방 구조를 매번 옮겨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는 시간을 좋아했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 집을 꾸미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죠. 방을 좀 더 깔끔하고 유행하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한 두가지씩 추가해서 바꾸게 되었어요.

 

신랑과 함께 살고 있는 저희 집은 24평 신축아파트예요.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집은 고른 이유는 편리한 교통 때문이었어요. 역에서 도보 15분 이내이고, 직장까지 환승 1번, 30~40분 정도면 출퇴근할 수 있는 곳이거든요!

 

소파 대신 따뜻함으로 채운 거실

원래부터 우드 제품이 주는 따뜻한 분위기를 좋아했기에, 지금 집은 무조건 우드 우드하게 꾸며보았습니다!

 

또 저희 집은 소파 없는 거실이에요! 스마트폰으로 컨텐츠를 즐겨보기에 굳이 TV도 안 놓고 싶었지만, 스마트TV로 폰과 연동되어 넓은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점에서 TV까지만 놓았어요.

 

소파를 두면 너무 나태해질까봐, 수납벤치로 가볍게 앉아있을 정도로만 인테리어 느낌으로 놓았습니다.

 

한 쪽에는 다이닝 공간을 마련했어요. 직접 즐긴 요리를 신랑과 함께 이곳에서 즐긴답니다.

 

또 분위기 전환을 위해 자주 바뀌는 곳이기도 하죠. 거실로 들어오는 채광을 반려식물들이 만끽하기도 한답니다. 원목이 주는 따뜻한 느낌만 유지하고 거실을 다양하게 활용해 보고 있어요.

 

행복한 요리가 만들어지는 주방

식탁을 놓을 공간이 부족해서, 식탁은 따로 두지 않았어요. 대부분 거실에서 식사하는 편입니다.


신축아파트 치고 수납력이 매우 부족하게 나와서 수납공간을 곳곳에 놓았어요.

 

주방 한 쪽에는 우리 집 홈카페가 있는데요. 여기서 커피를 내려 마실 때면 정말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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