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이 만발! 꽃과 파스텔 톤으로 꾸민 10평 오피스텔 인테리어

조회수 2021. 3. 2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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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이 만발! 꽃과 파스텔 톤으로 꾸민 10평 오피스텔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INFP 성향의 집순이 perola입니다!


햇수로 2년째 오피스텔에서 자취하고 있어요.


제 취미는 햇살 좋은 날 집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거랍니다. 또 홈 브런치와 홈카페를 즐기는 편이에요 : )


요즘엔 빔으로 넷플릭스를 시청하고 있어요.



소품샵 같은 이 공간은 그때그때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안 돼요!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저만을 위한 인테리어로 꾸민 이 공간의 아름다움을 위해, 애정을 가지고 언제나 정성 들여 가꾸고 보살피고 있답니다.

💐Perola에게 집이란?


제게 집이란 ‘취향’과 ‘쉼’이에요.


취향이 가득 담겨있고, 또 제가 쉼을 얻는 공간이거든요. 또 집은 꽃이나 식물과 같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보살피고 가꾸어주어야 하거든요 🏵

 


저희 집은 10평의 원룸이에요. 제가 이 집을 선택한 건, 3가지 이유 때문이었어요.

🌼 먼저, 원룸형임에도 불구하고 ‘부엌 분리형‘이었다는 거예요.

🌼 다음은 퇴근하고 나서도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서향이었던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 마지막으로, 인테리어 할 수 있는 공간이 정사각형이라 좋았답니다.

🌞그럼 이제 저의 ‘꽃’이 만발하는
꽃과 같은 집으로 가보실까요?

💐Perola의 침대 공간


원룸형 공간이지만, 침대 공간, 사무 공간, 수납 공간으로 구분을 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 ) 세 공간의 분위기가 약간 다르거든요!

먼저 침대 공간은 ‘알록달록한 패브릭‘이 특징이랍니다!


침구를 자주 바꿔주는 편인데, 자주 활용되는 패브릭의 색은 ‘핑크‘와 ‘퍼플‘이에요. 패브릭의 색이 공간의 분위기를 정말 크게 좌우하는데, 그래서인지 침구의 색을 바꿔줄 때마다 한동안은 다른 공간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봄이 되었으니, 침구의 색을 파스텔톤의 ‘노랑’으로 바꿀까 해요. 얼마나 화사하고 따뜻할까요.

침대의 옆에는 협탁을 두고, 꽃과 식물을 올려 장식히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최근엔 침대 공간에 아늑함을 더하기 위해, 화이트 벽 선반을 두고 그 위에 소품으로 장식을 하는 변화를 주기도 했어요. 로맨틱한 분위기의 소품샵 같은 무드가 납니다!ㅎㅎ : )


침대 위에서 무언가를 먹을땐, 피크닉에 온 듯한 기분이에요!

💐Perola의 사무 공간


여긴 저의 사무공간이에요.

이 공간의 매력은 ‘꽃과 책상의 조화‘랍니다.


정말 여기저기 꽃이 만발해있죠? 다양한 꽃과 식물들로 플랜테이션의 꿈을 마구마구 실현하는 공간이랍니다 : )

앉아있기만 해도 향긋한 꽃내음이 풍기는 이곳에서, 저는 주로 좋아하는 영화나 만화를 보곤 해요.


일부러 파스텔톤의 민트색 책상을 두어, 꽃과 테이블의 색감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게 했어요. 이렇게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인테리어 요소들의 색감을 균일하게 맞춰주는 것만으로도, 안정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답니다.

아, 그리고 여기 집꾸미기에 저와 영화 취향이 겹치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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