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 잘 드는 베이지톤 7평 자취방

조회수 2021. 3. 16.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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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잘 드는 베이지톤 7평 자취방

안녕하세요. 코로나 병동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입니다. 원래 활동적인 타입이었지만,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근무 시간 외에는 대부분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죠..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 꾸미기에 급 관심이 생겼습니다.

 

요새는 유튜브로 집 꾸미는 영상도 많이 보고 있고요, 집꾸미기 앱을 통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집을 꾸몄는지 사진도 많이 보고 있어요!! 저 스스로에게도 예쁜 공간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집을 열심히 가꾸고 꾸민 덕분에 저만의 홈 카페도 즐기고 있답니다. ㅋㅋㅋ

 

하나 뿐인 내 공간-.

저희 집은 작년에 새로 지어진 7평형의 신축 복층 오피스텔이고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까지 함께할 수 있는 집이에요. 초역세권이라 교통이 너무 편리하고, 집 앞에 바로 큰 산이 있어서 공기도 좋습니다!

 

또, 햇빛이 잘 드는 남향집이어서 맘에 들었고요, 복층형 원룸이라 층고가 매우 높아요. 그래서 좁은 평수지만 넓어 보이는 효과가 크답니다!! 그리고 전망도 탁 트여 있어서 창 밖 풍경을 내다보는 재미가 있는 집이에요. ㅎㅎ

 

제 취향과 마음이 가는 대로 하루하루 꾸미다 보니 지금의 집이 완성되었어요. 집 내부 벽지가 베이지 톤이다 보니 전체적인 느낌을 화이트 & 베이지, 또는 아이보리 느낌이 나도록 집을 꾸몄어요, 톤온톤 컨셉이라고 할까요? 장식, 소품, 침구 등을 구입하기 전에 항상 집 전체 분위기랑 어울리는지 고민하고 구매했습니다!!

 

아늑함이 내리쬐는 침실

지금부터 저의 작지만 소중한 공간, 하나씩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침대가 있는 곳은 최대한 따뜻해 보이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어요! 낮에는 햇빛으로, 밤에는 따듯해 보이는 조명으로 낮과 밤에 모두 아늑한 침실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베이지 컬러로 물든 거실 공간

사실 원룸이다 보니 공간을 분리하긴 애매하지만, 저희 집 거실을 소개해 볼게요. 거실에는 아이보리 컬러의 러그를 깔고 그 위에 화이트 테이블을 놓았어요!! 정말 예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조합이었답니다. ㅋㅋㅋ 밥을 먹을 때나 영화를 볼 때 언제든 소파에 앉을 때면, 이 테이블을 이용하고 있어요. ㅎㅎ

 

취향이 담긴 소품들

소품진열대는 제가 저희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ㅠㅠ 제가 제일 공들여 꾸민 공간이기도 하죠! 이 진열대에는 집을 꾸미기 시작하면서부터 관심을 가졌던 캔들을 모아두었어요!! 아직은 개수가 많지 않지만 다양한 종류의 캔들을 차곡차곡 더 모을 예정이에요!!

 


이 집의 다른 공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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