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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취향으로 꾸민 따뜻한 온도의 30평대 아파트

조회수 2020. 9. 9.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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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사랑하는 남편과 귀여운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디자인 전공을 살려 광고나 편집 등의 일을 하는 디자이너이기도 해요. 저의 취미는 홈스타일링과 집에서 사진 찍기랍니다. :) 저희 집을 구경시켜 드릴게요.
모던보다는 내추럴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정갈하게 정리 한 것보다 자연스럽게 채워놓은 공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집은 원목과 라탄으로 된 소품, 가구 등을 놓아서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냈어요.
이 집은 어머님이 사시던 곳인데, 이사 가시면서 시기가 딱 맞아 저희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시공을 따로 하지 않고 페인팅만 새로 했는데도 깔끔한 분위기가 연출됐죠. :)
집에서 사진 찍는 걸 참 좋아하는데 남향이라 해가 잘 들어 좋더라구요. 때때로 소파 위치와 러그, 테이블 등을 바꿔주면서 다양한 연출을 합니다.
아이 방은 동화 속 집을 상상하며 꾸몄어요.
이런 작은 어린이용 가구를 이용해서 예쁘게 배치를 해주었습니다.

이런 사진을 찍을 때 제가 상상하던 동화 속 작은 집이 보이는 것 같아 행복해요. 사실 엄마의 취향이 가득한 곳이라고 볼 수 있죠. :)
원목도 여러가지 색이 있지만, 저희 집에 있는 원목 가구들은 전부 옅은 색이거든요. 이런 부드러운 분위기에 생동감을 더하기 위해 노랑색과 파랑색을 자주 포인트로 사용해요.
저는 항상 상부장 없는 원목 주방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그때문에 유일하게 주방에만 시공을 해주었습니다.
싱크대와 원목 상판을 이용해 하부장을 설치해준 대신, 답답하지 않게 상부장은 다 떼어주었어요. 하지만 다양한 원목 선반들을 이용해 수납력은 높였습니다. 물이나 요리의 잔해가 튈 수 있는 부분에는 타일을 붙여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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