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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로망, 복층살이 미리보기

조회수 2020. 4. 1.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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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에 살아보고 싶다-”

누구나 꿈꿔본 자취 로망이기도 하지만,

장단점이 뚜렷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데요.

높은 층고 덕분에 채광 좋은 통창이 있고-

오르락내리락 계단이 불편할 수 있겠지만

완벽한 공간 분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집주인보다 고양이들이 더 좋아한다는 복층집

이웃 집 미리보기로 먼저 구경해볼까요?


01. 커다란 통창이 매력인 복층

층고가 높아 커다란 통 창이 특징인 복층에서는 커튼 보다 블라인드가 채광 조절에 수월합니다. 


그중에서도 콤비 블라인드는 간편하게 빛을 조절할 수 있어 많이 쓰이는 블라인드 중 하나에요. 

창 바로 앞에는 여유롭게 홈카페도 즐기면서 노트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원형 테이블을 두었다고 해요.


블라인드 사이로 햇살이 비칠 때면 웬만한 카페 부럽지 않을 것 같아요.



02. 복층의 장점 십분 활용하기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귀찮을 순 있어도 확실한 공간 분리를 원한다면,

복층만큼 활용하기 좋은 구조가 없죠.


복잡한 살림살이로부터 분리해,

복층에는 침대와 스피커처럼 최소한의 가구만 두어 더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층의 포근했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1층의 모습이에요.


복층으로 공간이 완벽하게 분리되기 때문에

이렇게 아예 다른 분위기로 꾸며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03. 커다란 캣타워가 된 복층

침대를 1층에 두어 2층엔 큰 짐들을 놓는

창고로 쓰고 있는데, 사실 2층의 가장

큰 지분은 냥이의 캣타워 역할이라고 합니다.


별도의 고양이 가구를 마련하지 않았지만,

복층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걸 좋아해

이사 다녔던 집 중에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집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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