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집꾸미기

플라스틱 안녕!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줄이기.

880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끝없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자본주의 시대. 

그에 비례하게 쓰레기는 넘쳐흐르고,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거북이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끼어 숨을 쉬기
어려워하거나 ( 심지어 목숨을 잃는다던가 ), 

죽은 물개의 배에서 각종 플라스틱이 쏟아져 나오는 뉴스 기사나 사진은 한 번 쯤 접해 보신 적 있을거예요. 


매년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쓰레기만 

약 20만톤 그 중 90%는 플라스틱입니다. 

그렇게 바다로 흘러들어간 플라스틱 쓰레기는 전부 썩기까지 500년이 걸린다죠.

물론 우리 일상에 깊숙이 침투한 플라스틱의 

편의성을 간과할 수 는 없습니다.


빨대, 과자봉지, 비닐봉지, 샴푸통, 배달음식 용기, 일회용 수저, 플라스틱 생수통, 칫솔 등 ….


매일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들

값싸고, 가볍고, 편리한 플라스틱과

우린 과연 작별할 수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직접 부딪혀본 이가 있습니다.

‘비 존슨’은 노플라스틱을 넘어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삶에 녹여내는데 성공했죠. 

그 노하우를 책으로 펴내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제로웨이스트 바람을 불게 하였습니다.


그 방법 중에는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처럼 간단한 것도 있고, 비료화작업 등 꽤 난이도 있는 선택들도 있었습니다.


다만 분명한 건 플라스틱 없이도 꽤 불편하지 않았고, 생각보다 지금당장 시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상 속에서 우리는 어떤 것들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한 

첫걸음은 아이러니하게도 ‘비우기’ 입니다. 


올해 한 번도 입지않은 옷, 앞으로 읽을 일 없는 책. 집 안을 찬찬히 둘러보면 아마 쓰지 않을 물건들로 가득 할거에요. 심지어 똑같은 물건이 2개나 있거나 아직 뜯지 않은 새 제품이 보이기도 하죠.


넘치는 소유는 넘치는 소비를 불러오기 마련.

딱 사용할 것만 갖고 있을 때 소비에 더욱 신중해지고, 쉽게 버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주말에 틈을 내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차곡차곡 정리해보세요. 그 중 쓸만한 것들은 속아내서 중고로 팔아도 좋고, 주변사람들에게 나누거나, 아름다운 가게나 서점에 기부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집 안을 복잡하게 만드는 물건도 정리하고, 

물건이 더 필요한 이에게 돌아가는 소소한 기쁨도 누려보세요.

“봉투에 담아드릴까요?”


5분 거리 동네마트에서 산 건 고작 음료수 하나.


손으로 충분히 들고 올 수 있음에도 나도 모르게 봉투에 담아 덜렁덜렁 들고 오곤 합니다. 그렇게 받아온 봉투에 다른 쓰레기를 담아 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그냥 뭉쳐 버려버리기도 하죠.

“아 괜찮아요” 

플라스틱 줄이기. 우선 간단한 거절부터 시작해보세요.


슈퍼에서 봉투받지 않기,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는 카페에서 빨대 쓰지 않기, 배달음식 시켜먹을 때 간단한 의사표시로 일회용품 거절하기.


아주 사소한 실천이지만, 

나날이 집 안에 자잘한 쓰레기가 줄어가는 걸 느낄 수 있을거예요.

매일 조금씩 플라스틱을 줄여가며 재미를 

느끼셨다면, 나아가 플라스틱을 대안할 수 있는 습관과 제품을 살펴봅시다


< 습관 > 

플라스틱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습관은 

‘들고 다니기’ 입니다. 


예를 들면, 텀블러 챙겨다니기. 장바구니 챙겨 다니기. 알다시피 우리의 소비욕구는 늘 예기치 않게 불쑥 찾아옵니다. 


그때마다 소지한 텀블러로 일회용 컵을 대신하고, 작게 접어놓은 천가방 하나로 순간순간 비닐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장볼 때에는 아예 스테인레스 용기나 망을 챙겨 고기나 채소를 담아오는 방법도 있답니다. 


처음에는 좀 번거롭게 느껴지지만 딱 3일이면 익숙해지더라고요. 또 직접 실천함으로써 자연스레 주변에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기도합니다.

< 제품 >

1. 대나무칫솔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대나무 칫솔입니다. 환경호르몬도 없고, 대부분 1000 ~ 3000원대로 가격도 부담이 없습니다. 제로웨이스트 샵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천연수세미

일반수세미로 설거지할 때 미세플라스틱이 엄청나게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식물 수세미 오이를 말려 만든 ‘천연수세미’는 세정력도 좋고 무엇보다 미세플라스틱 걱정이 없습니다. 샤워볼 / 행주 등 다양한 쓰임새로 만들어져있습니다.



3. 샴푸바/워시바

NO PLASTIC에 앞장서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바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답니다. 샴푸 전용 샴푸바 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로 사용가능한 올인원 천연 비누들도 있는데요, 대부분 성분이 순한게 특징이에요.



4. 소프넛/천연세제

열매 자체에서 거품이 나 천연세제로 불리는 소프넛입니다. 오염이 심한 것만 따로 애벌빨래를 해준 뒤 소프넛 열매 8개 ~ 10개를 넣고 돌려주면 깨끗이 세탁됩니다. 사용한 소프넛은 말려서 재차 사용도 가능하죠. 세탁세제의 독성 성분이 아토피를 유발해, 아토피를 겪는 많은 이들이 그 대안으로 소프넛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줄이고 줄였음에도 어쩔 수 없이 배출되는 쓰레기들. 그 중 일부는 제대로 ‘잘’버리는 것으로 재사용&재가공될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 중 재활용 가치가있는 건 불과 5%.이번 기회에 확실한 분리수거방법을 새겨보도록해요.

작성자 정보

집꾸미기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