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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인테리어 팁💙

조회수 2019. 5. 25. 21: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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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러다 금방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겠죠?

후덥지근 답답한 여름에도 우리 집은 시원해 보일 수 있도록.
보기만 해도 1℃가 내려가는 것 같은 여름 인테리어 팁.
집꾸미기와 함께 해봐요:)
1. 색감을 입혀보세요
시각적으로 ‘시원하다’고 인지를 하면
정말 체감 온도가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초록, 파란색 같은 차가운 계열의 색으로 공간을 채워주면
집 전체에 청량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꼭 페인팅으로 벽면을 완전히 채우지 않아도
색감이 있는 커튼이나 침구, 소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공간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2. 소재를 바꿔보세요
여름에 극세사?! 보기만 해도 땀이 날 것 같은 답답한 소재들은 NO! 사용하고 있는 가구나 소품들의 소재만 달라져도 보다 더 시원해 보이는 집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 린넨
대표적인 여름 소재로 ‘린넨’이 있죠.
집에 있는 커튼이나 쿠션 커버의 재질을 린넨이나 쉬폰처럼 가볍고 비치는 소재로 바꿔보세요. 한결 집의 무게가 가벼워보이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Tip. 가죽 소파처럼 여름에 자칫 더워 보일 수 있는 재질을 가진 가구엔 린넨 천을 덮어 연출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 라탄
사계절 내내 잘 어울리지만,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라탄.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까지 주는 소재죠. 통풍이 잘되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습기가 많은 여름에 사용기 좋은 소재입니다.
# 유리&메탈
또 유리나 메탈, 대리석같이 보기만 해도 차가운 소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실제로 몸에 닿는 촉감이 차갑기 때문에 여름철 인테리어에 빠질 수 없는 소재들이죠.

3. 패턴의 계절, 여름
여름엔 유난히 큼직하고 생기 있는 패턴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멀리서 봐도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모습이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트라이프.
시원하게 쭉쭉 뻗은 모습이 답답해 보이지 않고 활발한 느낌을 줘 공간을 경쾌하게 만들어줍니다.
여름이면 늘 보이는 보태니컬&트로피컬 패턴처럼 컬러풀하고 큼직한 패턴도 시원한 분위기를 내는데 좋습니다.눈여겨봤던 화려한 패턴의 제품이 있다면 여름에 도전해보세요.

4. 초록초록 생기를 주는 식물
주변의 습도가 낮아지면 체감 온도도 낮아진다고 해요.
습도도 잡아주고, 싱그러운 연출을 도와주는 식물을 활용해보세요.
시원한 인테리어는 물론 쾌적한 공기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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