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미기가 알려주는 실패없는 색 조합

조회수 2019. 4. 3.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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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아하는 색은 무엇인가요?

가구나 소품을 고를 때 내가 좋아하는 색에

가장 먼저 눈이 가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공간에 색을 입히는 일은

두려움이 먼저 앞서곤 하죠.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Tip

집꾸미기가 알려주는 실패없는 색조합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에 색깔을 섞어보세요.



출처: 매거진 1807. 첫 전셋집이자 결혼 전 마지막 자취방 꾸며주기
좁은 원룸에서는 밝은 아이보리톤의 조합이 집을 더 넓어보이게 해줘요. 공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침구와 커튼 색을 맞추는 게 포인트!
출처: 매거진 1751. 차분한 '여백의 미'를 담은 집
바닥과 벽까지 모두 아이보리톤으로 공간을 밝히고 베이지톤의 침구를 사용해 침실을 꾸며주셨어요. 가장 무난한 침실 인테리어를 원하신다면 아이보리+베이지 색조합을 추천드려요.
출처: 매거진 2303. 아파트와 주택, 단지 사는 곳의 차이
소파, 빈백, 벽등까지 모두 베이지색으로 톤을 맞춘 집이에요. 모두 비슷한 톤으로 맞춰주니 디자인이 다양한 가구들도 서로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출처: 매거진 2079. 차분한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3개월차 신혼부부의 집
안정적이고 차분한 느낌의 거실을 원한다면 이 색 조합을 기억해주세요. 옅은 아이보리색에서 점점 진한 브라운색으로 공간을 물들인 인테리어예요.
출처: 매거진 1730. 의류디자이너의 봄을 닮은 공간
원목가구에도 색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침대와 전신거울, 협탁 등 원목 가구들은 진한 브라운색으로, 침구와 러그는 밝은 아이보리색으로 통일해주세요.
출처: 매거진 2343. 소박해서 아늑한, 22평 복도식 아파트
침실은 조금 어두워야 숙면에 방해 받지 않는 것 같아요. 너무 어두운 색으로 하면 자칫 칙칙해보일 수 있으니 그럴 땐 ‘그레이'와 ‘베이지'를 섞어주세요. 너무 어둡지 않고, 너무 밝지도 않은 그 사이에서 아늑함이 느껴져요.
출처: 매거진 1690. 따뜻한 공간을 만들고 싶은 3개월차 초보새댁의 신혼집
거실에서도 그레이색을 사용할 수 있어요. 차가운 느낌의 그레이색 소파라도 밝은 베이지색 원목가구를 섞으면 공간이 한결 더 따스해 보여요.
출처: 매거진 1239. 4개월차 신혼부부의 포근한 프렌치 하우스
베이지색 소파 쿠션 사이로 어두운 그레이색이 섞이니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출처: 매거진 1914. 셀프인테리어, 하나씩 채워가는 쏠쏠한 재미
그레이와 핑크는 의외로 잘 어울리는 색조합이에요. 너무 쨍한 핑크 대신 조금 어둡고 채도가 낮은 핑크를 선택해준다면요.
출처: 매거진 1953. 모던함 속에 따뜻한 그레이 하우스
핑크색은 사랑스러움과 동시에 모던함이 느껴지는 색이라 신혼집의 침실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될 수 있어요.
출처: 매거진 2074. 핑크빛 감성가득! 인디핑크 중문 인테리어
이렇게 눈에 확 튀는 색, 다양한 색들을 섞을 때는 ‘채도'와 ‘명도'를 같게 해주는 게 중요해요. 원색보다 조금 어둡거나 탁한 색으로 섞어주면 자연스럽게 공간이 어우러진답니다.
출처: 매거진 2109. 예비신부가 500만원 미만으로 꾸민 예비신혼집
옐로우색은 특히 밝은 원목가구와 잘 어울려요. 나무소재와 어우러져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이 완성되었어요.
출처: 매거진 2103.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운, 진짜 내 공간
커튼, 러그, 소파 등 연한 색을 바탕으로 깔고 의자만 옐로우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공간에 색으로 포인트를 줄 때에는 전체적인 색을 옅게 깔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출처: 매거진 1727. 아늑한 나만의 동굴
벽에 칠해진 어두운 네이비색을 기준으로 블랙과 그레이색을 섞어준 방이에요. 비슷한 톤으로 통일감있게 색을 쓰는 반면, 패브릭 소재와 패턴이 들어간 액자로 단조로움을 피해주었어요.
출처: 매거진 2339. 바다를 좋아하는 남편, 집꾸미기가 취미인 아내
블랙 인테리어도 소품에 다양한 소재, 질감을 사용하면 조금 더 세련된 인테리어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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