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세상 안전하게 살아보자 (꿀팁!)

조회수 2020. 3. 11.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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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잘사는 ZIP 꾸미기 #step6

집을 구할 때 꼭 알아야 할

안전 · 보안 체크 리스트와,

스크랩해 놓으면 유용할 꿀팁 대방출!


집을 구할 때 꼭 알아야 할 사항 - 주변

  • 낮에는 밝고 유동인구가 많아도 밤이 되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집을 구할 때는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방문하여 살펴보아야 한다. 
  • 거리를 비추는 CCTV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인터넷이나 지인을 통해 동네 근방의 평판도 확인할 것. 더 자세한 내용은 '원룸 구할 때 꼭 알아야 할 꿀팁'을 참고해보자. ( 참고 - 원룸 구할 때 꼭 알아야 할 꿀팁 )

집을 구할 때 꼭 알아야 할 사항 - 건물

  • 여성이라면 여성들만 거주 가능한 건물도 있으니 참고해보자.
  • 주인과 같은 건물에서 거주한다면 생활하는데 간섭이 있어 불편할 수 있으나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처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 건물 내에 현관부터 내 방까지 들어가는 보안ㆍ감시 장치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사설 보안 서비스, 카드키, CCTV 등등)
  • 옆, 앞 건물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내 방이 얼마나 가까이서 보이는지도 세심하게 살펴보자.

집을 구할 때 꼭 알아야 할 사항 - 내부

  • 현관 시건장치가 꼼꼼하게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처음 이사를 갔다면 도어락과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이 좋고 주기적으로 바꾸어 준다. 때로는 열쇠가 안전할 때도 있고 안전고리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 (문의 잠금장치가 오래 되었다면 위아래 락힌지를 설치하도록 한다.)
  • 창문의 안전ㆍ경보 장치도 알아보고 설치해보자. (창문 스토퍼, 윈도우락, 슬라이드락 등)
  • 그래도 불안하거나 집을 비운 사이 의심이 간다면 가정용 CCTV를 설치해보자. (가격이 부담된다면 가짜 모형 CCTV를 활용할 수도 있다.)
  • 택배ㆍ배달ㆍ점검 등으로 위장한 범죄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특히 택배 상자의 경우 바퀴벌레의 숙주가 들어올 수 있으니 최대한 가능한 밖에서 포장을 처리하도록 한다. (참고 - 바.퀴.벌.레 완.전.박.멸)
  • 택배 상자나 우편물을 버릴 때는 이름과 주소 등 개인 정보는 제거하고 버리도록 한다.
  • 가정용 무인 택배함을 이용해보자. 외출 시 택배를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고 현관문에 거는 방식이기 때문에 집주인과의 문제도 없다.
  • 국내에서는 잘 이용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가정용 호신용품을 두는 경우가 많다. 잠을 자는 침대 밑이나 손이 닿는 거리에 두는 게 좋다. 
  • 야구방망이 같은 긴 물건은 가까운 거리에서 효과적이지 못하다. 휴대도 가능하고 작고 강한 도구들을 써보자 (쿠보타, 전기 충격기, 호신용 스프레이, 호루라기 등 경보기는 스마트폰 어플도 있다.)
  • 경찰서, 집주인, 근처에 살고 있는 지인 등 비상시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를 미리 점검해둔다.

안전귀가 서비스

  •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로 2인 1조가 되어 동행인이 집 앞까지 동행해준다. 120 다산 콜센터나 자치구 상황실에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빈집 사전 신고제

  • 3일 이상 집을 비울 경우 경찰에 빈집 사전 신고를 할 수 있다. 관할 지구대에서 경찰관이 방문, 빈집 방범 요령을 지도하고 방범순찰카드를 투입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남성의 신발

  • 가족이나 친구의 신발을 현관에 두는 것도 유용한 방법이다. 오랫동안 집을 관찰하고 범행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택배 수령 이름

  • 인터넷으로 상품을 주문할 때 남성의 이름으로 주문을 해본다.

아래의 링크에서 더 많은 꿀하우스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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