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가장 편안한 곳, 침실 인테리어 모음

조회수 2018. 7. 17. 15: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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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인테리어 BEST] 꿀하우스 1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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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 인스타그램 '꿀하우스' @ggulhouse


너무 맛있어서 기절.
카스텔라 같은 부드러운 인테리어

3살 아기와 함께 살고 있는 공간입니다. 제일 무난한 컬러인 화이트 색상으로 꾸민 침실이에요. :) 침대 옆에 아기 침대가 있지만 아직은 엄마 아빠 침대를 더 좋아해요!


제보 @uxforu


두 냥이와 함께 자는 침실

이전 집은 원목 가구와 식물이 주인공이었는데, 지금의 집은 더 다양한 색감과 재질로 구성하고자 했어요. 그래서 침대 헤드 쪽 벽에는 니트 재질의 월 위빙(가랜드)을 걸어주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고양이들은 저랑 같이 사는 반려묘들이에요. 집에서 저랑만 지내다 보니 손님들이 올 때면 곧잘 숨는 녀석들이에요. 곁을 잘 안주는 편이지만 저랑 있을 때만큼은 제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랍니다.


제보 @y.8.n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침실

최근 구입한 린넨 베딩 덕분에 린넨의 매력에 더욱 빠졌어요. 가구와 소품, 식물은 어느 날은 거실에, 어느 날은 침실에 배치한답니다. 떡갈고무나무부터 크루시아, 아레카 야자 같은 공기 정화 식물도 들여놨답니다. :)


제보 @iiamjihyun


고요한 제주의 밤

침실은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베이지, 브라운, 화이트 색상의 침구와 가구들로 채웠습니다. :)


제보 @k.sujan


딱 적당한 느낌을 찾아가는 중

딱 필요한 가구들만 있어요.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고 있어서 필요 없는 것들을 최대한 버리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미니멀한, 간소한, 딱 적당하다고 느껴지는 느낌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제보 @minvely_0514


헤어 나올 수 없는 행복의 공간

셀프 페인팅부터 혼자 샤샤샥 하고 좋아하는 것들로 채웠어요. 방이 좁아서 좀 복잡해 보이지만 저에게는 헤어 나올 수 없는 공간이랍니다. :)


제보 @heodin_din


흰 조명보다 아늑한 노란 조명을 좋아합니다.

주로 집에서 일하기 때문에 최대한 편안하고 아늑하게 인테리어 했어요. 하얀 실내등을 싫어하고 노란 조명을 좋아하는데 그 때문에 조명에 제일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


제보 @iam_daji


부부의 홈시네마

침실의 작은 영화관은 유치하지만 신혼생활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 된 것 같아요. 저는 저희 집을 평범하지만 곳곳에 정성이 스며든 집이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


제보 @hayan__jj


아침부터 쏟아지는 햇살이 머무는 곳

아침부터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이 좋은 안방이에요.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베이지, 브라운, 화이트 색상의 침구와 가구들로 채웠고 예전부터 프레임 없는 침대에 로망이 있었기 때문에 하단 파운데이션 위에 퀸사이즈 매트리스를 올리고 배드스커트를 씌웠답니다. :)


제보 @k.sujan


침실의 한쪽, 감각적인 활기를 주는 패턴

침실은 한쪽 벽면에는 영국 브랜드 ‘콜앤손’의 벽지를 시공했어요. 잎사귀와 열쇠가 프린트된 포르나세티의 시그니처 패턴이에요. 최종적으로 그린 톤의 세 가지 패턴 중에서 고민하던 차에, 지인들이 만장일치로 이 벽지를 추천해줘서 바로 주문할 수 있었죠.(웃음) 한쪽 벽지만 달리했을 뿐인데,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 듯해요!


제보 @iiamji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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