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속편 제작 확정

조회수 2020. 4. 2. 1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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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외전작 ‘홉스 앤 쇼’의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최근 주연배우 드웨인 존슨이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영화 속 속편에 대한 밑밥을 비롯해 성공적인 흥행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일인데요. 더불어 ‘홉스 앤 쇼’를 비롯해 오랜 기간 동안 ‘분노의 질주’ 프랜차이즈의 작가로 활동해온 크리스 모건은 영화 속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악역을 미래에 다시 출연시킬 계획이지만 속편에서는 아마도 나오지 않을 것이라 말한바 있습니다.  

▶빠박 케미


드웨인 존슨은 “속편은 현재 계획 중입니다. 상당히 흥분되는데요. 제작진과 저는 현재 작품의 방향성을 정하는 것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시작을 할 계획입니다. 전세계의 관객 여러분께 1편을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밝혔는데요. 속편은 내용 상으로 1편의 마무리에서 등장한 홉스(제이슨 스타뎀)의 형 조나와의 화해를 비롯해 작은 역할로 등장한 라이언 레놀즈(데드풀 시리즈)와 케빈 하트(쥬만지 시리즈)의 보다 확장된 비중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홉스와 쇼’가 지닌 기존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가장 큰 차이점은 비밀조직 에테온과 그들이 만들어낸 신체 능력 향상 기술력으로 장르를 SF 쪽으로 정했다는 것인데요. 속편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SF적 요소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홉스 앤 쇼’가 그저 주요 캐릭터만 다른 외전이 아닌 장르가 다른 것이 컨셉인 만큼 말이죠. ‘분노의 질주 9’ 역시 2021년 개봉 예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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