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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 26년차 그분이 돌아옵니다

둠 시리즈 최신작 '둠 이터널' 발매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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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DOS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해 봤을 타이틀이 하나 있다.

스마-일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던 3D 그래픽, 네트워크 대전(멀티플레이) 지원, FPS 장르의 기틀을 잡아 1인칭 사격 게임이 꾸준한 인기 장르로 부상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전설의 게임.

바로 '둠(Doom)' 시리즈다.

1993년 첫 타이틀을 출시하며 대히트를 쳤고, 한때 윈도우 95보다 많은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었던 게임이기도 하다. 덕분에 윈도우 포팅 이후에는 윈도우를 게임 플랫폼으로 홍보하는 데 막강한 역할을 하기도.

빌 게이츠 in DOOM

하지만 게임계의 클래식 타이틀인 '둠'도 출시 초반에는 나름의 사건사고를 겪어야 했다. 바로 그로테스크한 그래픽 떄문이었는데...

지금 보기에는 그렇게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16비트 도트 그래픽이 최선이었던 당시로서는 이보다 더 참혹할 수 없었던 것이다. 피만 튀기는 게 아니라 살점이 날라다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고 할 수도 있고..


실제로 1999년 콜럼바인 총기난사 사건의 주범들이 '둠'의 하드코어 유저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게임이 폭력성을 유발하는 주범이라는 누명을 쓰기도 했었다.

둠가이는 죄가 없다

지구평화를 위해 악마를 죽였을 뿐이다

물론 미국 법원은 사건의 사안이 심각한 것과는 별개로 게임이 폭력성을 유발한다면 술이나 담배도 금지해야 할 것이며, 둠 이용자들 사이에서 더 많은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라며 유족들의 보상 소송은 패소로 돌아갔다.


당시 '모탈 컴뱃' 역시 이런 폭력성 유발에 대한 비난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 이전에도 잔인한 게임은 상당수 있어 왔지만 두 타이틀만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타이틀은 없었고 결국 1994년 게임 등급 분류 제도가 도입된다.

수많은 유저들을 둠가이로 활약하게 한 이 타이틀은 최근까지도 신작이 나올 만큼 인기를 얻어 온 시리즈. 이 '둠' 시리즈의 최신작인 '둠 이터널(Doom Eternal)' 정식 한국어판이 11월 22일로 출시일을 확정했다.

공식 한글화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PS4, Xbox One, PC)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 '둠'의 새로운 타이틀, '둠 이터널'. 타이틀이 거듭될 때마다 불지옥을 오가는 우리의 '둠가이'는 이번에도 악마들을 찢어 죽이고 때려 죽일 예정이란 사실...!

둠 이터널 디럭스 에디션

둠 이터널 콜렉터즈 에디션

이어 원 패스와 슬레이어 스킨 등을 포함한 디럭스 에디션에 실물 크기 헬멧 레플리카를 포함한 컬렉터즈 에디션까지 빵빵한 구성으로 돌아온 '둠 이터널'은 11월 22일에 만나볼 수 있다.

필자/김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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