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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의 모바일 게임, 신뢰를 얻을 기회

'스피릿위시'와 '헌드레드 소울', 모바일 게임 불신 해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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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 개인적으로는 2018년 게임계를 나타내는 단어에 이보다 적합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기대에 못 미치는 퀄리티, 지나친 과금 유도, 소통 장애 등 게이머들의 기대를 배신하는 사례가 유독 많았던 해였고, 모바일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불신은 더욱 깊어진 느낌이다.

  

필자도 서운한 소리를 많이 했던 2018년이지만, 2019년은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1월 17일 출시를 앞둔 네온스튜디오의 '스피릿위시'와 하운드13의 '헌드레드 소울' 때문이다.

'전략 설정'으로 전투 효율을 높였다! '스피릿위시'

'스피릿위시'는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 등 과거 2D MMORPG의 감성을 담은 파스텔 톤의 그래픽으로 공개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

  

스피릿위시에는 근접 딜러, 원거리 딜러, 탱커, 서포터로 구분된 25종의 클래스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이중 세 개의 클래스로 파티를 꾸려 전투를 할 수 있다.

  

파티는 직접 조작할 수도 있고 자동 전투에 맡길 수도 있다. 특히, '전략 설정'을 통해 행동 반경, 타겟팅, 우선 순위 설정, 소비 아이템 자동 사용, 조건부 스킬 발동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전략 설정을 제대로 해두면 수동 전투 시에는 직접 조작하지 않는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 전투 시에도 파티가 전멸하는 위기를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기본은 가로 모드지만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언제든 화면을 표시 방향을 세로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UI도 바뀐 화면 방향에 맞게 최적화되어 있어 세로 화면에 익숙한 플레이어도 어색함 없이 전투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동 조작 적극 권장! 모바일 액션RPG '헌드레드 소울'

하운드13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RPG '헌드레드 소울'은 2016년 '프로젝트100'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됐을 때부터 뛰어난 그래픽, 수준급 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게임이다.

  

헌드레드 소울은 상대를 공중에 띄우거나 넘어뜨리고, 기절시키는 등의 상태 이상을 걸고, 이후 상태 이상에 따라 다양한 연계기를 사용하는 액션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무기나 NPC 동료인 '부관'은 저마다 상태 이상을 부여하는 스킬을 갖고 있다.

  

일반 몬스터는 바로 상태 이상을 걸 수 있지만, 보스 몬스터는 약점을 노려야 한다. 예를 들어, 빠르게 생명력을 회복하는 '불사의 트롤'은 방어태세를 취하고 상처를 회복할 때 다운 상태 이상에 취약해지는 약점이 있어, 회복하는 틈을 노리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이와 함께 보스 몬스터의 공격을 순전히 모션만 보고 확인해야 한다거나, 자동 전투 AI를 이동과 기본 공격만 사용하도록 설정하는 등 여러가지로 수동 조작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덕분에 '보는 게임'의 비중이 높았던 기존 액션 RPG와는 다른 맛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스피릿위시와 헌드레드 소울도 못미더운 게이머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한 두 번 속나? 그래도 '유니크한 게임을 만들어 세상에 기여하겠다.'는 네온스튜디오와 '전세계 게임 이용자가 플레이 할만한 가치가 느껴지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하운드13의 포부는, 그들이 만든 게임을 보면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아 희망을 가져보고 싶다.

  

'헌드레드 소울'과 '스피릿위시'가 모바일 게임을 불신하는 게이머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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