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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솔저:76 토너먼트 종료 및 히어로즈 블리즈컨 행 플레이오프 마무리

10월 첫 주 블리자드 e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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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어바웃 작성일자2018.10.08. | 167 읽음

오버워치
OVERWATCH

올해로 제 2회를 맞이하는 ‘2018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 76 토너먼트’가 지난 10월 6일(토) 개최됐다. 대한민국 육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로 전국 50만여 장병들의 전투의지를 함양하고, 건전한 e스포츠 여가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올해 54개 부대가 참가해 지난 9월 8일(토), 9일(일) 양일 간 치열한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올라온 8개 부대가 경기를 치뤘으며 방송 중계는 3, 4위전과 결승전으로 꾸며져 약 2만 2천여 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인기 캐스터 전용준, 김정민, 그리고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 섭외 된 현역 병사인 ‘러너’ 윤대훈 일병의 해설로 진행된 3, 4위전과 결승전에는 각각 22사단과 2기갑여단, 20기계화보병사단과 26사단이 진출했다.

  

3위부터 휴가가 부상으로 주어져 한 치도 물러설 수 없었던 3, 4위전은 22사단이 2:0이라는 일방적인 스코어로 승리를 거뒀다. 22사단은 전원 그랜드마스터 티어에 위치한 부대원들로 팀을 꾸려 막강한 전력을 자랑했다. 특히 상병 전정호는 역할군을 가리지 않고 자리야, 겐지, 한조 등 돌격 영웅에서 공격 영웅으로, 근거리 영웅과 원거리 영웅을 가리지 않고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기보사단과 26사단의 결승전으로 꾸며진 결승전에서는 프로 선수 경력이 있는 부대원까지 포함된 20기보사단이 풀세트 접전 끝에 값진 승리를 일궈냈다. 앞서 언급했듯 프로 선수 경력이 있었던 상병 이은한은 솜브라를 주로 기용하며 후방을 교란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경기 후반에는 파라를 사용해 이병 조용찬의 위도우메이커와 더불어 위력적인 공격력을 뽐내고 결국 우승까지 만들어냈다.

  

이번 2018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 76 토너먼트에서는 참여부대들이 실제 프로 경기에서 등장하는 조합을 비롯해 아마추어 대회에서 등장할 만한 의외의 조합도 등장했으며, 단순히 조합의 다양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수준의 완성도까지 뽐내 팬들로 하여금 앞으로의 대회에 한 기대를 달아오르게 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HEROES OF THE STORM

지난 주, Gen.G와 Tempest가 블리즈컨에서 열리는 2018 HGC 파이널 직행을 결정지은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2018은 지난 10월 6일(토), 10월 7일(일) 양일간 나머지 한 팀을 결정하기 위해 플레이오프를 진행했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다음 시즌 잔류에 성공한 Feliz와 올해 HGC 파이널 진출을 노리는 Team BlossoM의 경기로 시작을 알렸다.

  

첫 날 경기결과는 정규시즌 순위와 매우 흡사한 양상을 띄었다. Team BlossoM은 3: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승리하며 Feliz의 기세를 꺾었지만, 이어진 중위권 라이벌인 Team BlossoM과 Miracle의 경기에서는 Miracle이 첫 세트만을 내주고 세 세트를 내리 승리하며 Ballistix가 기다리는 최종전에 진출했다.

  

이변은 둘째 날에 벌어졌다. 지난 해 HGC 파이널과 올해 미드 시즌 난투까지 모두 안정적으로 진출한 Ballistix를 상대로 Miracle이 풀세트 접전 끝에 역전승을 일궈내며 마지막 블리즈컨행 티켓을 거머쥔 것. Ballistix는 아눕아락과 마이에브를 기용하는 난이도 있는 조합을 꺼내 들며 첫 세트를 무난하게 가져오고 3세트도 타이커스와 레이너를 중심으로 한 조합으로 가져오며 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Miracle은 ‘Judy’ 오태석이 앞에서 전사 캐릭터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고 뒤에서 ‘Bluebeetle’ 김연수의 완벽한 지원을 붙여, 불리한 상황들을 뒤집으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Miracle의 승전보는 HGC Korea 출범 이래 이어져온 Gen.G - Ballistix - Tempest 기존 3강 체제를 깨뜨리는 것으로서, 앞으로의 HGC의 지형이 어떻게 변모해 갈 지 역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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