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DAC 와 최고의 뮤직서버 시스템의 답을 찾아봅니다

조회수 2019. 9. 11. 15: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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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더 X100L + 누프라임 Evolution DAC 추천기

최상의 뮤직서버 시스템이 무엇일지 고민해 봅시다


사용하기도 편해야 하고 음질도 좋아야 합니다. 안전해야 되고 가능하면 여러가지 신경쓰거나 여러가지 연결할 것 없이 좋은 음질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추가 비용도 많이 들지 않아야 합니다.


최신 포맷도 지원을 해야 됩니다.


PCM 기준으로 384kHz 가 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 TIDAL만 하더라도 384kHz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DSD 의 경우는 256까지는 지원을 해야 됩니다. 저는 256 음원이 별로 없지만, 128까지는 요즘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516까지는 별로 필요 없겠지만 256까지는 제대로 지원을 해줘야 조만간 불편함이 없겠죠.


여기까지는 지원하는 제품이 많습니다.

그런데 MQA 를 지원해야 됩니다. 그런데 구형 DAC를 사용하거나 구형 뮤직서버를 이용할 경우는 MQA 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에서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MQA 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하드웨어 자체가 NATIVE로 MQA를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경우가 있지만, 그게 아니고 소프트웨어 디코딩을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드웨어 자체에서 NATIVE 지원이 아니라면 동등한 수준으로 치지 않습니다.

NAS는 왠만하면 안 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뮤직서버 관련해서 관심 갖는 분들 중에서 10명에게 NAS가 뭔지 아냐고 질문하면 5명가량은 NAS 자체가 뭔지조차도 모릅니다. 뭔지를 알더라도 NAS를 잘 활용하는 분은 10명 중에 1~2명 수준입니다. 그런데 NAS를 사용해야 한다면 그것은 올바르지 못한 것 같습니다.


NAS를 사용했을 때는 음원이 FAN 열심히 돌아가는 NAS 자체에서 또 모터가 돌아가는 하드디스크에서 검색이 되어서 길다란 랜케이블을 타고 이동을 하고 그 중간에 무조건 인터넷 네트워크 공유기를 거치게 되고 다시 또 랜케이블을 거치게 되고 그렇게 해서 뮤직서버로 입력이 되게 됩니다. 당연히 음질이 좋을 이유는 없겠죠. NAS는 4테라 이상의 음원을 저장하기 위한 용도 외에는 쓸 이유가 없습니다.


음질의 구분이 가능하냐는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음질을 구분하기 힘들다고 가정해 보더라도 HDD가 이미 내장되어 있는 뮤직서버가 있는데 뭐하러 또 수십만원을 들여서 NAS를 또 삽니까? 음질이 좋을 이유가 없는데요. 그리고 관리하느라 불편하구요. 그 추가 비용 문제와 편의성 문제만 하더라도 굳이 NAS를 추가로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서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매우매우 편리해야 되며,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참고로 오렌더의 경우는 지난 7월달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패드 등에 함께 호환하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APP을 개발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도 잘 됩니다.


왜 굳이 X100L 이어야 하나?

N100 과 매칭해도 관계는 없습니다. 큰 차이는 아닙니다.

다만, 음질이 약간 다르고 용량이 다릅니다. 물론 겉모양도 다르긴 하죠.


X100L은 정확하게는 더 이상 제작사에서 제작하지 않습니다.

N100과 같은 시기에 판매하기에는 X100L은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드는 문제도 있고, N100을 주력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더 이상 X100L 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X100L 은 제작비가 더 많이 들고 N100 제작비가 좀 더 적게 드는 것이고, N100 이나 X100L 이나 실제 판매 가격은 별로 차이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판매자 입장에서는 어떤거 파는게 낫겠습니까? 대부분의 판매점에서는 당연히 신형이면서 원가가 더 싼 제품을 더 추천하겠죠. 그리고 대부분의 소비자분들도 특별히 큰 이유 없이 자연스럽게 N100이 오렌더 제품으로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입니다.


음질적으로도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더 N100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마니아 여러분은 오렌더 N100을 사용했을 때의 음이 가볍고 얇다고 폄하를 많이 했었습니다. 과연 그 말이 맞다면 오렌더 X100L은 칭찬해야 될 겁니다. 오렌더 N100은 음이 묵직하고 진하지는 않지만, 음이 투명해지고 음의 이미징이 향상되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따뜻하지 않아서 단점이라는 것은 모순이쟎아요.

오렌더 X100L은 N100에 비해서는 투명도는 덜 합니다. 대신에 음이 다부지고 밀도감이 좋고 음이 응집된 느낌이 있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이 있죠. 오렌더 X100L을 사용하면 음의 전체적인 톤이 살짝 아래로 내려가면서 음이 응집이 되고 밀도감이 향상이 됩니다. 밀도감이 향상이 되면 음이 얇거나 가볍지 않고 악기나 목소리의 질감을 좀 더 다부지고 정확하게 표현하겠죠.


이러한 음질의 차이는 어떤 것이 더 낫다고 단정짓기를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능적인 차이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기능적으로 차이점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제품의 부피와 크기에서 오는 차이도 있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차이점은 용량의 차이입니다.


위에서 NAS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N100은 현재까지는 그 용량이 확장을 하더라도 4테라가 한계고 X100은 확인된 것은 16테라까지도 가능합니다.


기본 버전에서만도 2테라와 12테라의 차이
최대 확장 용량은 4테라와 16테라의 차이

저는 최근 고용량 고음질 음원을 모으는 재미가 너무 좋습니다. 아마도 LP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현재 기준으로는 가장 좋은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CD보다 정보량 측면에서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6배 이상 좋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음원 상태로 음악을 소장한다면, 24bit 이상의 고음질 음원으로 소장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입니다. 그런데 고음질 음원을 모으자면, 저장공간의 용량이 커야 됩니다.


예컨데, 음반 한장을 24bit/96kHz 음원으로 소장할 경우에 음반 한장의 용량이 대략 1기가 용량쯤 됩니다. 24bit/192kHz 음원인 경우는 1기가 용량이 넘으며, DSD로 모을 때는 이보다 3배가량 됩니다.


24bit/96kHz 용량의 음원으로 음반 100장이면 100기가 용량이 되며, 24bit/192kHz 음원이나 DSD까지 섞어서 소장하게 되면 70장정도만 되어도 100기가 용량이 필요하게 됩니다.


2테라 용량의 저장공간이면 1400장정도 음반이면 다 찰 수 있는 것이며, 4테라 용량이라 하더라도 2800장정도면 꽉 차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CD 보유량으로 계산하면 2800장만 하더라도 적지 않은 양인 것 같지만, 음원은 CD 보유량과는 다르게 모으는 방식을 알고 모으기 시작하면 1000장정도는 금새 모아지게 됩니다.


음악 감상은 평생 취미인데 그러자면 2테라 용량정도는 오래가지 않아서 용량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10테라 이상까지 확장이 가능하거나 기본 버전에서 6테라와 12테라 버전을 선택할 수 있는 X00L 이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3.5인치 하드디스크가 2개가 들어가 있고, SSD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12테라 버전을 구입해서 6테라 하드디스크는 하나 빼서 업무용이나 집에서 따로 다른 파일 저장용으로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누프라임 Evolution DAC 는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DAC입니다
오렌더 X100L 과 최고의 매칭을 이룹니다

아마도 가격대가 1000만원이 넘어가면 더 좋은 DAC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권장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1000만원 미만에서 이보다 좋은 DAC가 어떤 제품이 있을지 쉽게 떠 오르지 않습니다. 하나 떠 오르네요. 미국 제품 중에 정가가 895만원짜리 제품 하나정도가 떠 오릅니다. 정가 기준으로는 2배 차이이며, 누프라임의 실 구매 가격 기준으로 보자면 3.4배정도 차이입니다. 가격 차이가 이정도인데 1:1 로 비교하지는 않겠죠??

누프라임 Evolution DAC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델타시그마 방식 DAC칩인 ES9038 PRO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원부에는 2개의 코어 트랜스를 탑재하고 있으며, 하이엔드급 앰프에나 탑재될 법한 72000uf 용량의 전원부 콘덴서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누프라임이 여러가지 특허를 가지고 있는 전원 인렛 회로 부분은 별도로 분리를 시켜서 그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스펙 역시 현존 최고 수준이며, 엄청난 해상력과 음의 선명도를 제공합니다.


쉬운 표현으로, 과거의 DAC 나 앰프 내장 DAC를 사용하던 유저께서 공구에 참여하여 구입하시고서는 음의 확장감이나 해상력이 갑절은 되는는 것 같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오렌더 X100L 은 음의 톤이 약간 무겁고 밀도감이 있는 편에다 해상력이 좋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X100L 은 음질적으로는 N100 보다는 N10 에 좀 더 가깝습니다. 음색톤을 너무 가볍게 재생하기 보다는 묵직하고 단정하며 음의 정보를 많이 재생하면서도 밀도감이 있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이 누프라임 Evolution DAC 처럼 해상력이 좋으면서 음의 이탈감이 좋고 화려한 성향의 DAC와 매칭되면 서로의 장점은 더 살리고 단점은 상쇄를 하면서 훌륭한 음질을 만들어냅니다.


이 사이에 USB 케이블이 하나 필요하게 되는데요. USB케이블을 딱딱하지 않은 성향이면서 기왕이면 섬세한 성향의 USB 케이블을 사용해주면 가장 권장할만한 음질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매칭하여 무려 44프로 할인 판매 합니다.

이것은 누프라임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서라도 그 우수성을 알기기 위한 누프라임 수입사와 판매점의 의도 뿐만 아니라 오렌더 X100L 한정제품이 매칭되었을 때만 가능한 가격입니다.

세트로만 이 가격에 판매하며 현재 X100L 6테라 버전이 3대 있으며, 12테라 버전은 4대 있습니다.

X100L의 수량 문제로 이러한 조건으로 판매할 수 있는 것은 딱 7세트만 한정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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