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나 프리앰프를 바꾼 정도의 음질 차이

조회수 2019. 7. 22. 14: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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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선 안될 최고의 조미료 코드 SARUM

오디오 매칭을 하다보면, 자기 스스로 애정을 갖고 사용하는 케이블 몇가지가 있습니다. 마치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애장하고 사용하던 공구, 혹은 운동선수 입장에서도 가장 애착을 갖고 사용하던 운동 장비처럼 사용자마다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곤 합니다.


케이블의 경우는 음을 생동감 있게 이탈시켜 주고 펼쳐주고 뿌려주는 스타일의 케이블도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하며, 반대로 묵직하고 단단하게 응집시켜 주는 케이블도 하나쯤은 꼭 있어야 될 것입니다. 혹은 중역대에서 저음역대까지 아주 매끈하고 미끈하고 부드럽게 재생해 주는 케이블이 하나쯤 또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강조하기도 서로 식상합니다만, 케이블은 하드웨어와의 매칭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향상시키거나 보완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어떤 부분을 어떻게 보완해야 한다는 목적이 없다면 굳이 비싼 케이블을 구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


그냥 좋다는 말만으로도 케이블에 투자하지 마세요. 


뭐가 어떻게 좋다는 것쯤은 알고 돈을 써야겠지요.


필자 입장에선 마법 조미료처럼 사용하는 케이블

애장하는 케이블이라는 것은 개개인의 취향과 개개인의 환경 조건과 개개인의 매칭 조건과 개개인의 세팅법이 다르듯이 좋아하고 애장하고 애용하는 케이블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타이거우즈나 로저 페더러가 쓴다는 테니스 라켓과 골드클럽이 있다 하더라도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사용을 못하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정도의 프로들이 직접 사용한다는 것은 단순히 홍보용으로만 사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윔블던 결승전이나 골프 마스터스 대회에서 손에 잘 맞는 평소에 사용하던 제품이 있는데 단순히 홍보만을 위해서 평소에 안 쓰던걸 가지고 경기를 하지는 않겠죠. 그리고 분명히 중요한 대회에서 직접 선택하여 사용한다는 것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나 이유가 있어서일 것입니다.


저도 그런 케이블이 몇가지 있습니다. 과거에 이런 발언을 한 적도 있습니다. 아무리 지인이 추천한 케이블이라 하더라도, 아무리 마음에 드는 케이블이라 하더라도, 그 케이블로만 모든 시스템을 도배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단순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면, 당연히 좋은 케이블을 소개하면서 모든 시스템을 그 제품으로만 통일하라고 하겠죠. 


그렇지만, 케이블은 전원케이블이나 스피커케이블이나 아날로그 소스 케이블 등등.. 그마다 역할이 다르고 브랜드마다 성향이 다르고 잠재력이나 시너지 효과가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전체 시스템에서 케이블의 매칭은 굳이 원 브랜드로만 통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동감, 음의 이탈, 입체감, 입자감, 음의 펼쳐짐은 코드 Sarum T가 최고

아날리시스 플러스, 코드 새럼 티(Sarum T), 텔루륨Q, 네오복스, PAD 등등 필자는 이정도 브랜드의 케이블을 소장하면서 항상 오디오 매칭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단품으로 1500만원짜리 케이블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리뷰로 인해 당장에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300~500만원정도의 케이블은 몇몇 비교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정리할 것은 정리를 하고 계속 소장을 하는 것은 소장을 하면서 매칭과 용도에 따라 바꿔가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각 케이블마다의 장단점이 다르고 특징이 다르겠지만, 이 중에 음을 펼쳐내고 이탈시키고 개방감과 생동감을 살려주면서 해상력과 입자감을 살려주고 음의 펼쳐짐이나 스테이징, 생동감을 최대한 잘 살려주는 케이블은 코드 새럼티(SARUM T)의 XLR 케이블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RCA케이블과 USB케이블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마다 차이가 좀 있을 수 있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취음향의 음악과 세상이야기 (블로거)

http://blog.naver.com/lipidcho/120132556520

가격대가 비슷한 인터케이블과 비교 시청을 했다(XLR)


배음표현 향상과 리듬과 페이스의 향상으로 인해 음색, 음상, 음장 그리고 순발력 등 음악 표현의 모든 부분에서 음악을 깨끗하고 투명하게(clean and transparent) 표현한다. 내 경험으로는 소스기기에 특히 잘 맞는 것 같다. 이 가격대에서는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


Sarum 인터케이블은 부드러우면서 저역은 풀어지지 않는 두 케이블의 장점이 두드러졌다. 메마르지 않으면서 부드러운데 그러면서 투명하므로 Transparent and Liquid란 표현을 쓸 수 있다. 그러면서도 반응이 꽤 빠른 케이블이다. 결국 사고야 말았다. 이 가격대에서 그리고 웬만한 가격대에서는 다른 선택이 없어 보인다

음악, 그리고 일상 (블로거)

http://blog.naver.com/zailent/220646773980

http://blog.naver.com/zailent/220179295994

이전 튠드 어레이 정도만 하더라도 어지간한 타사 플래그쉽 제품들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요, 슈퍼 어레이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도약한 느낌입니다

사용자 사용 사례

http://cafe.naver.com/hifikorea/45691

http://cafe.naver.com/hifikorea/37492

영국의 유명 오디오 포럼 멤버들의 평가

http://forums.naimaudio.com/topic/chord-sarum-t

Jonn

SL 케이블은 선명도, 넓음, 꽉 찬베이스, prat 면에서 매우 뛰어나지만, Sarum T를 설명하는데 사용할 단어는 음악으로의 연결, 생생함, 실제 그대로의, 감성적인 음악과 더 관련이 있습니다. SL이 '과학'이라면 Sarum T는 '예술'입니다.


SL cable is very good in terms of clarity, spaciousness, tight bass , prat, but the words I'd use to describe the Sarum T are more to do with connecting to the music, engaging, lifelike, emotional. SL is the science,Sarum T is the art.

NAIM_NYMPH

음악적으로 Sarum T는 Super Aray의 강점을 바탕으로 더욱 현실감이 뛰어나고 참여도가 높고 음악에 대한 깊은 교감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Musically the Sarum T builds on the strength of Super Aray, again more realism, more engagement and musical involvement for the listen

BPW

Sarum S와 Sarum T를 비교할 수는 없었지만 새로운 케이블(Sarum T)은 Sarum S보다 디테일과 투명도가 훨씬 더 뛰어납니다.


While I could not do a back to back comparison between the Sarum S and the Sarum T, it was immediately obvious, that the new cables are much better in terms of detail,clarity and PRAT than the Sarum S

풀레인지 자체 평가

프리앰프나 소스기기를 약 2단계 정도를 업그레이드를 한 것 같은 느낌의 아우라가 나온다는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될정도로 엄청나게 음이 투명해지고 깨끗하게 펼쳐지는데, 그 입자감이나 촉감은 부드러운 편이다. 스피드감이 탁월하지만 중저음은 정교하고 정확하다 


다른 강한 성향의 케이블들과 비교했을 때, 케이블의 두께는 얇지만 얇기 때문에 오히려 압도적으로 투명하고 입체감이 뛰어나며, 두꺼운 케이블보다 스피드하고 잘 펼쳐지는 음을 재생하는 것이다. 두꺼운 케이블은 이렇게 투명하면서도 무겁거나 딱딱하지 않기가 쉽지 않다 


본인의 오디오 시스템의 음의 이탈력, 펼쳐짐, 투명도, 밝기, 개방감, 해상력, 정교함, 스피드, 정교함, 깔끔함, 단단함 등을 조절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케이블이다. 그런 용도라는 것은 모든 오디오 시스템에 필요한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하나쯤 가지고 있을만 하다 


초밥에 시그니처 초밥이 있다면 코드 Sarum T는 케이블계의 시그니처 케이블이라고 하고 싶다

오디오평론가 코난 평가

마치 얇은 실타래를 풀어놓은 듯 곱고 새야한 입자감을 드러낸다. 단지 매끈한 표현이 아니라 입자 하나하나가 느껴질 정도의 미립자가 느껴진다. 상당한 정보량 및 선명한 소리로 관악기 또한 금속의 표면이 빛나는 광채 등 각 악기 고유의 텍스쳐 표현이 확연히 구분되어 들린다.


걱정했던 것처럼 다소 날리거나 번지는 특성은 그 어디에도 없다. 무척 부드러운 표면 질감에 역동적인 에너지가 실려 있는 양수겸장의 소리다. 


현과 관악기에서는 역시 구름이 겆힌 뒤 환하게 열린 하늘처럼 탁 트인 개방감이 일품이며 무척 입체적이다. 

지만 지나치게 스튜디오 모니터 스타일이거나 건조하고 차가운 소리는 절대 아니다. 오히려 살짝 실키하며 시스템 전체 사운드를 투명하게 읽어낸다. 


비유하자면 살짝 온도감을 불어넣은 아큐톤 같은 표현력으로 케이블을 꽂는 순간 잃어버렸던 잔향과 각 레코딩마다 가진 고유의 앰비언스가 가감 없이 드러난다. 코드 컴퍼니의 Sarum T는 근래 나의 리스닝 룸을 거쳐간 수많은 케이블 중 섬세한 음악적 앰비언스 표현이 뛰어난 케이블이다.


고급 케이블, 이렇게 매칭하고 사용하세요

▲ Sarum T RCA Cable

음의 개방감을 살리고 음의 세세한 입자감과 생동감, 이탈감과 펼쳐짐과 스테이징, 생동감을 살리는 용도의 케이블은 항상 한가지 이상은 필요한 케이블이며, 오디오 시스템 어느 부분에서든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마치 거의 모든 음식을 만들 때, 소금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소금 자체가 맛있지는 않지만, 소금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빵이나 초코렛, 콩국수에도 소금이 꼭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한식에서는 소금이 빠져서는 아예 음식이 되질 않습니다.


반대로 음을 모아주고 응집을 시켜주고 묵직하게 만들어주는 용도의 케이블은 파워케이블쪽의 효과가 좋습니다. 저는 특히 앰프쪽 파워케이블은 가벼운 성향은 사용하지 않고 가능한 묵직하게 음을 만들어주는 쪽을 사용하는데요. 확실히 소스기쪽은 음의 입자감이나 가닥추림, 디테일이나 촉감을 우선해 주는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앰프쪽은 묵직하게 만들어 주는 성향의 파워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앰프쪽 파워케이블에 선이 얇고 가벼운 성향의 파워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을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주의할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과도하게 저음을 늘려주는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혹은 음이 조금이라도 까칠해지는 케이블은 조심해서 사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예 사용하지 말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호도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저의 개인적으로는 음의 응집력이나 밀도감이 좋은 파워케이블은 좋아하지만, 단순히 저음의 양감만 늘어나는 케이블은 별로 쓸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중요한 것은 케이블에 의해서 음이 까칠해 질 수 있는 부분은 아예 제거를 합니다. 아예 케이블 선정에서 절대 차단을 하는 편입니다.


때로는 고급 소스기를 사용하는데, 여기에 까칠한 느낌이 있는 케이블을 사용하게 되면, 1000만원 이상을 들여서 만들어 놓은 곱고 미려한 촉감을 음을 수십만원짜리 케이블이 까칠하게 망쳐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소스기에서 출력하는 신호는 아직 앰프에 의해 증폭이 안된 대단히 약하고 미세한 신호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중간 케이블의 사용에 주의해야 되는 것입니다. 


케이블의 선택에 있어서도 이러한 조율법이 다 있기 마련입니다. 그냥 단순히 맹목적으로 좋다는 말만 듣고 선택하면 안 됩니다. 평론가 입장에서 무조건 좋다고만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글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케이블이 저음까지도 잘 내준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완벽하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 성향과 용도를 가능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죠.


단순히 선명하고 개방감이 좋은 것은 쉽지만,
최고 수준으로 투명하고 생생하면서 섬세하기까지 하는 것은 어렵다

▲ Chord Company Sarum T Super Aray USB Cable

일반적으로 특정한 어떤 케이블이 음의 개방감이나 투명도나 선명도가 좋다고 하면 그 말 자체만으로 크게 관심을 갖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존하는 케이블들 중에서 최고를 논할만큼 음의 이미징이나 개방감이나 펼쳐짐이나 속도감이나 입체감이 좋아지는데, 그 입자감이나 촉감이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섬세하다고 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까칠하면서 선명해지는 케이블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현존하는 최고 수준만큼 선명해지고 투명해지고 입자감까지 좋아지면서도 까칠하지 않고 섬세함을 유지해 주는 케이블은 흔치 않습니다. 


최상급의 다른 브랜드와의 차이점도 있습니다.

▲ (좌측부터) 텔루륨 Q 실버 다이아몬드, 아르젠토 Flow, 헤밍웨이 웨스턴 스피커케이블

텔루륨Q 실버 다이아몬드나 아르젠토나 헤밍웨이 같은 케이블과 비교하면 음의 투명도는 서로 비슷비슷하지만, 코드 새럼이 좀 더 다른 특성이라면 코드 새럼이 확실히 좀 더 음의 이탈력이나 펼쳐짐, 속도감의 느낌이 좀 더 우수합니다. 그리고 생동감이나 세세한 느낌도 아주 우수합니다.


다만, 좀 더 비싼 다른 브랜드와 비교한다면 코드 새럼은 좀 더 시원시원하게 펼쳐지고 넓게 음이 이탈하는 특성이 좀 더 적극적이라면 다른 브랜드의 케이블은 좀 더 온화한 느낌이 있거나 좀 더 고운 촉감을 들려주거나 좀 더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좀 더 나은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딱 그 촉감의 차이로서 음질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하겠습니다. 


좀 더 쉬운 표현으로 텔루륨Q나 아르젠토 같은 경우는 좀 더 몽글몽글하면서 좀 더 몽환적이고 좀 더 물기나 공기감이 많이 섞여져 있는 소프트함과 고운 하모닉스를 전달해 준다면 코드 새럼은 그보다 오히려 더 세세한 투명도와 확장감을 좀 더 적극적으로 넓고 빠르게 펼쳐내 주는 성향이라고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코드 새럼이 좀 더 넓게 펼쳐내 주는 특성이 우수하며 음을 생생하게 이탈시켜 주는 특성이 더 우수하다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AC나 프리앰프를 바꾼 정도의 음질 차이

▲ Chord Company Sarum T Super Aray XLR Interconnect Cable

모든 오디오 장비가 다 그렇겠지만, 매칭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120%의 성능이 발휘되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그 절반정도나 성능이 발휘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원리를 알면서 사용하는 것은 제품 사용의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음식이 짠 것이 문제인데,아무리 수입산 고급 소금이던지 고급 천일염이던지간에 소금을 계속 넣으면서 소금 욕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코드 새럼(SARUM) 케이블은 때로는 고급 DAC나 프리앰프를 바꾼 정도의 효과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DAC나 앰프의 교체로도 해결되지 않는 답답함이나 소극적인 입체감이나 스테이징 표현 능력이 코드 새럼 케이블 하나로 일거에 해결이 되기도 합니다. 


브랜드를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음질의 결과로 평가해야 합니다. 분명히 실제 사용자들은 이보다 더 비싼 브랜드의 제품보다도 더 뛰어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중고음의 획기적인 펼쳐짐을 통한 입체감의 향상이나 하모닉스의 향상, 입자감의 향상이나 생동감의 향상으로 이만한 케이블도 없었습니다. 물론, 음색의 두께감이나 온기감이나 매끄러움이나 정보량 자체가 앙상한 상태에서 이 케이블 하나만 믿고 연결하는 것은 그야말로 그렇지 않아도 짠음식에 계속 소금을 넣으면서 그 소금 좋다고 한 사람 욕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적절한 음의 정보량이나 풍부함은 이미 공간 대비 스피커의 선택이나 앰프에서의 충분한만큼의 에너지를 보완해 놓아야 그 다음으로 생동감이나 입자감을 만들어도 앙상한 음이 되지 않겠죠. 기계 체조 선수나 발레리나가 그렇게 유연하고 아름다움 몸놀림을 할 수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근력이 뒷받침되어 있어서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슷한 원리가 오디오의 음질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모든 청음회에서 빠지지 않고 사용된 케이블

코드 새럼 인터커넥터 케이블과 USB케이블은 풀레인지에서 진행하는 모든 청음회에서 빠지지 않고 사용되었습니다.


청음회라는 것은 케이블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는 아닙니다. 가능한 조건 내에서 가장 우수한 음질을 만들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케이블은 브랜드를 막론하고 선택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한 청음회 자리에서 메인 제품이 어떤 제품이었는지를 불문하고 코드 새럼 케이블은 항상 빠지지 않고 사용되었습니다. 


예컨데 다소 음이 강성일 수 있어서 조심스러울 수 있는 코드 일렉트로닉스 프리/파워 앰프와 DAC 조합에서도 코드 USB케이블과 코드 XLR 케이블이 사용되어서 좋은 음질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했습니다. 


포칼 유토피아를 이용하는 청음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코드 새럼 케이블은 빠지지 않고 사용되어졌지만, 그다지 까칠하다는 평가보다는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코드 새럼 케이블은 분명히 판매 금액 대비 돈값을 하는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한 개쯤 가지고 있으면, 실내에서 좋은 HI-FI 음질을 만드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케이블로 활약할 것입니다. 물론, 그에 따른 사전 준비되어야 하는 조건은 본문에서 설명을 했습니다. (짠 음식에 소금만 계속 넣으면서 소금 욕을 하면 안됩니다 ^^ 느끼한 음식에 계속 치즈와 버터만 넣으면서 치즈와 버터 욕을 해서도 안됩니다)


청음이 필요하다면 풀레인지 청음실에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이블을 바꿔끼우는 순간, 여름날에 산 위에 올라 산바람을 맞는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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