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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면 돼?!

조회수 2018. 4. 30. 0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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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이 알려주는 금융경제상식]

기업에서 사업을 더 크게 키우고 싶을 경우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업 내부의 자금도 텅.장.인 상황!



이럴 때 기업은 어떻게 돈을 구할 수 있을까요?

자금이 필요한, 자금수요자가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증권시장 내에서 주식과 채권 등을 자금공급자(개인투자자)에게 팔아 자금을 직.접. 조달하는 방식을 바로 직접금융이라고 합니다.


직접금융 외에도 간접금융을 통해 기업은 돈을 구할 수 있는데요. 

  • 간접금융은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을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자금을 대출받는 방식입니다.
  • 은행 대출과 같은 간접금융은 기업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그러나 간접금융의 경우 담보로 제공할 자산을 마련해야 하거나 높은 신용을 유지해야 합니다.
  • 직접금융은 기업들이 원하는 금액의 자금을 장기로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그러나 주식의 발행은 기업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점이 있고 회사채를 발행할 때는 신용도에 따라서 높은 금리를 지불하거나 발행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알려주는 [금융easy]

두 번째 이야기로는 보도자료에 나오는 기본적인 금융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다가가기 어려웠던 금융경제상식을 더욱 쉽게 설명하는 [금융easy]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3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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