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일럿들의 멋진 '제복 인증샷'

조회수 2017. 12. 15. 19: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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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룬 화제의 파일럿들
중국 서부 항공 최초의 여성 비행기 조종사
#중국 서부 항공 '자오난'
중국 서부 항공 최초의 여성 비행기 조종사 자오난이 화제인데요.
우연한 기회에 비행 체험을 해본 후 파일럿이 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자오난은 충칭대학에서 방송 진행을 전공하고 졸업 후 타이저우 방송국 소속 사회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비행 체험을 해본 후 파일럿이 돼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다고 하네요.
배우 퉁리야를 닮은 출중한 외모
배우 퉁리야를 닮은 출중한 외모에 방송국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중국 인터넷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고요. #사진: 배우 퉁리야
출처: cqtimes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
조종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자오난은 2009년 중국민항 비행학원에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습니다. 당시 여성 지원자만 1만 명에 달했으며, 최종적으로 입학시험을 통과한 사람은 자오난을 포함해 단 3명뿐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cqtimes
2011년 졸업 후 서부 항공 소속 파일럿
졸업 후 서부 항공 소속 파일럿으로 거듭났고 충칭-윈저우, 충칭-시안 등 노선의 여객기 운항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볼로티 항공에서 보잉 717기의 파일럿
#스페인 볼로티 항공 '린다 카츠'
네덜란드 출신인 린다 카츠도 SNS에서 화제인데요. 스페인 볼로티 항공에서 보잉 717기의 파일럿으로 활약하고 있는 린다 카츠.
파일럿 시험에 당당히 합격
그녀는 학업에 열중해 항공학교에 들어갔고 , 훈련과 학습에 힘써 파일럿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자신의 근황을 알리기 위해 SNS를 사용
그녀는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리기 위해 SNS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멋져 보이는 생활과 사진 속 아름다운 풍경들이 파일럿 생활의 전부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는데요.
파일럿은 매우 멋진 직업
린다 카츠는 “내 인스타그램을 계기로 파일럿을 꿈꾸게 됐다"는 댓글이 가장 기뻤다고 합니다. 린다 카츠는 "파일럿이 되려면 큰 노력이 필요하므로 같은 꿈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가능한 한 조언해주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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