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후 '추억의 사진' 재현한 부부

조회수 2018. 1. 21. 13: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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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으로 다이어트한 부부 by 김지윤 에디터
깜짝 놀랄 변신에 성공한 부부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 판다는 깜짝 놀랄 변신에 성공한 대니(29)와 렉시(27) 리드 부부를 소개했는데요.
하루에 각각 8000칼로리씩 섭취
대니의 몸무게는 127kg, 렉시는 220kg이었다고 하고요. 하루에 각각 8000칼로리씩을 먹었다고 합니다.
출처: fatgirlfedup 인스타그램
아이를 가지기 힘들 것
렉시는 뚱뚱한 몸으로는 아이를 가지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시작했고요. “우리는 부모가 되고 싶었어요. 그리고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고 싶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fatgirlfedup 인스타그램
2년이 흐른 지금 몸무게 감량
정크푸드와 이별했고, 매주 6번씩 헬스클럽에 나가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2년이 흐른 지금 대니와 렉시는 각각 40.4㎏, 137.5㎏을 감량했고요.
출처: fatgirlfedup 인스타그램
과거 그들이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촬영
다이어트에 성공한 렉시와 대니는 과거 그들이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찍어보기로 했는데요.
프로포즈를 받았던 해변
프로포즈를 받았던 해변에 가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프로포즈를 받았던 당시, 렉시는 너무나 기뻐서 아이처럼 울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해변, 같은 포즈이지만 다이어트 후 삶이 너무나 달라졌다"라고 밝혔고요.
출처: fatgirlfedup 인스타그램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또한 렉시는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부부의 노력만으로 이뤄낸 결과
놀라운 사실은 개인 트레이너나 특정한 식단, 수술 없이 부부의 노력만으로 이뤄낸 결과라는 점인데요. 절대로 외식을 하지 않았으며, 살이 찔 만한 음식은 한 입도 입에 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중 힘들 때마다 서로에게 의지
다이어트 중 힘들 때마다 서로에게 의지했다고 합니다. 10년을 사귀고 결혼한 지 2년 되었다는 그들은 "친구이자 소울메이트, 내 삶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fatgirlfedup 인스타그램
부부를 응원
계속 다이어트 중이라는 렉시와 대니는 '추억 속 사진'을 재현한 사진들을 SNS에 올리고 있고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답다""감명받았다"라며 부부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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