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사진 없었는데 20분만에 초고속 열애 인정한 가수

조회수 2021. 5. 14. 18: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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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BS: [선공개] 거미×이승윤×이무진, 꿀 보이스로 ‘어른 아이’ 열창♬

최근 SBS'티키타카'에 출연한 가수 거미가 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거미는 "이제 출산한지 8개월 됐다. 아이가 너무 예쁘다. 뒤집기도 한다"며 출산 후 근황을 밝혔습니다.

거미는 "아이가 아빠(조정석)를 참 많이 닮았다"며 "아빠도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생후 100일까지는 서로 아무 데도 안 나가고 육아만 했다"며 "다만 아이가 아직 잠은 잘 못 잔다. 잘 자긴 하는데 노래를 불러줘야 잔다. 처음엔 안 자고 듣고 있더라. 그러다 어느 순간 자기 시작했다. 지금은 동요 메들리를 주로 듣는다. 아빠도 '아로하'를 즐겨 불러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매일방송 : '엄마' 거미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MBN 210417 방송

지난 2013년부터 열애를 시작한 조정석과 거미는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커플이 됐습니다. 당시 데이트 사진 한 장 없이 열애설이 보도되었지만 두 사람은 20분 만에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2018년 10월, 5년 열애 끝에 배우 조정석과 결혼한 거미는 방송에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언급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tvN: 거미♥조정석 커플이 만나게 된 결정적 계기

거미는 조정석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습니다. 거미는 "말이 너무 잘 통한다. 섬세하다. 내가 모르는 나의 순간의 감정을 알아줄 때가 많다"면서 "평소에 너무 예리하면 힘든데, 진짜 둔할 때도 있다. 인간적이다"며 끝없이 남편 자랑을 쏟아냈습니다.

다소 긴 연애 기간이었음에도 거미는 결혼에 대한 조바심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평생을 함께할 거라는 확신으로 이어온 관계였다라고 밝혔습니다. 거미는 "선배님들이 '결혼하면 안정적이 된다'고 하는 말을 못 느꼈었는데, 하고 나니까 알겠더라"며 "항상 '내 편이 있구나', '항상 내 옆에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남편 조정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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