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위해 살 빼려 하루 김밥 6알로 버텼다는 배우
JTBC: 멋진 여자 김남주★ 그녀 다운 정.면.돌.파!
배우 김남주가 JTBC '미스티' 고혜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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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편의점에서 (삶은) 달걀 4개를 사서 먹었다. 따뜻한 컵누들 하나에 데워서 달걀 흰 자만 먹었다. 컵누들도 다 안 먹는다. 절반 정도? 그러다 질리면 닭가슴살 몇 조각 정도 먹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하루에 김밥 6알, 한끼에 3알을 먹고 버틴 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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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초반에는 그렇게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는데, 고혜란을 너무 좋아해주시니까 이후에도 살 찌면 안 될 것 같더라. 이게 직업이니까 가능한 것이지, 직업이 아니면 이렇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한 기자는 “김남주는 요즘에는 심하게 굶지는 않는다고 하더라. 다만 운동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 드라마 촬영 중에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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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 인터뷰에서 “하다 못해 아이도 고혜란처럼 학교에 오라고 주문하고, 애들 학교 친구 엄마들이 고혜란처럼 하고 오지 않을거면 나오지 말라고 할 정도다. 모두 기대치가 있어서 당분간 고혜란처럼 지내야할 것 같다.(웃음)"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남주는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남주는 “드라마 촬영 중 하루는 고혜란으로 풀세팅하고 집에 가니까 아들이 못알아보고 놀라더라. 아이가 처음에는 ‘엄마 왜 이렇게 달라’ 그러더라”면서 “배우들이 드라마를 할때는 빛이 난다. 화장을 안해도 그렇다. 그런데 거기서 떨어져 지내다보면 그 빛이 떨어진다. ‘미스티’ 전 6년간 그냥 아줌마였다. 멋진 배우의 모습은 없었다. 나도 안 꾸미면 안 예쁘다. 청순미인, 자연미인도 아니어서 멋짐이라고는 전혀 없다. 촬영할 땐 풀세팅하고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심플하면서 우아한 블랙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김남주만의 세련된 분위기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밝은 컬러의 바지 슈트를 착용한 김남주. 웨이브진 단발머리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고, 모던하면서 화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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