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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무엇?" '백상' 김혜수, 현재 '이것' 때문에 난리난 이유

조회수 2021. 5. 14.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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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을 통해 다양한 사진들을 올리며 '백상예술대상'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인 마이 클러치 (in my clutch)"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화려한 진주로 장식된 클러치 속에 담겨있던 것은? 자두 사탕입니다~~ 뜻밖의 아이템이 공개되어 관심이 쏠렸습니다. 소탈한 김혜수의 모습에 팬들은 "귀여우세요" "오늘 너무 아름다워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김혜수는 '막간'이라며 시상식을 기다리는 중 먹은 점심 메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막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모닝빵 3조각을 먹으며 시상식에 참여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혜수는 또한 "좌정은 우경구"라는 글과 함께 양 옆에 앉은 이정은, 설경구 배우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찍은 사진을 올려 훈훈한 시상식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김혜수는 영화 '내가 죽던 날'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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