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일에 선물로 1억을 통장에 넣어줬다는 배우

조회수 2021. 5. 14. 18: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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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선물을 선사한 연예인 부부는?

최란-이충희

최란이 남편 이충희를 위해 통 큰 내조를 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최란은 "그 동안 어떤 내조를 해왔냐"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최란은 "(외제차) B사 자동차를 한 방에 최고로 좋은 걸로 해줬다"라고 대답했습니다.

SBS Plus: 연예계 대표 '내조의 여왕' 최란! 내조 포기를 선언하다?

최란은 또 감독 재계약이 불발되고 상심해 있는 이충희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거금의 통 큰 선물을 한 일화를 전해 MC들을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이충희는 "재계약이 안되니까 실업자가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최란은 "얼마나 상심이 컸겠나. 생일날 1억을 통장에 넣어줬다""고 전했습니다.

임미숙-김학래

'라디오스타'에서 임미숙은 김학래와 결혼 생활에 대해 "살다 보면 애증도 사랑이고, 미움도 사랑이더라"며 "내가 눈을 딱 떴을 때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하면 정신이 확 들더라. '남편한테 잘 해줘야겠다' 생각했다. 결혼해서는 아들처럼 생각했고, 지금은 손주처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학래는 아내 임미숙에게 통 큰 선물을 받은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임미숙은 김학래가 60세가 넘어서 외제차를 타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래는 "임미숙씨가 왜 대단하냐면, 내가 회갑 되는 날 6000만원을 만들어서 나한테 딱 주면서 '차 계약을 해라'고 하더라. 그래서 (외제차를) 산 거다"고 전했습니다.

이봉원-박미선

'라디오스타'에서 무뚝뚝해 보이는 이봉원이지만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태희, 전지현이 아닌 아내 박미선을 뽑았습니다. 또한 최근 박미선에게 명품지갑을 선물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아내가 살뜰히 챙기더라. 너무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게 지갑으로 했다. ‘한정판’으로 하면 바꾸지도 못하고 귀해 보이지 않냐"고 박미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MBC: 《셀프캠》 특집 '다 홀로 집에​' 이봉원, 여에스더, 테이, 쯔양

한 방송에서 박미선은 자신이 받은 역대급 선물을 언급하며, 이봉원으로부터 외제 차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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