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클

'아는형님'에서 손나은은 "자고 일어나면 줄어드는 허리 때문에 옷 사이즈를 계속 줄여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손나은은 "허리가 가는 편이다. 옷을 피팅하고 허리 사이즈를 줄이는데 다음에 입어보면 또 허리를 줄여야 한다. 나도 내 허리 사이즈를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정은지는 "예전에 18~19인치 정도 나온 걸로 기억한다"고 했고 서장훈은 "19인치면 내 종아리보다 가늘다"며 놀랐습니다. 

손나은은 평소 필라테스로 관리를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운동 과정에서 생긴 11자 복근을 드러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민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청바지가 헐렁이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3반 사이즈로 알려진 아이유. 아이유는 원래 운동하는 것을 안 좋아하지만 체력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복근이 있다고 밝힌 아이유는 "사람들이 내가 복근 있다고 하면 안 믿는데, 나도 복근이 있을 때가 많다"며 "플랭크 하다 보니 복근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이어 "전체적으로 생긴 것은 아니고 상복부에 생긴다. 하복부는 죽어도 안 생긴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