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웨딩화보' 공개해 현재 반응터진 연예인

조회수 2021. 5. 13. 18:11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한 여성복 브랜드가 12일, 뮤즈 김민경과 함께한 2021년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민경은 화이트 원피스에 운동화를 매치해 청순하면서 귀여운 웨딩룩을 완성했습니다.

 관계자는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 맞춘 모습이 아닌,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경 씨의 행보가 공구우먼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여겨 올해 또한 전속모델로 함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김민경 인스타그램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어떤 옷이 잘 어울리는지 골라주세요. 카톡 프로필 바꾸려고요"라며 사진을 게재했고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여신이네" "사랑스러운 웃음" "옷보다 그 남자를 잡아라"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민경 씨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미의 기준을 바꿔가고 있다고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민경 씨는 다이어트나 날씬한 몸매가 아닌,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했는데요. 시청자들은 극단적 식이요법을 통해 날씬해지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김민경 씨에게 응원을 보냈습니다. 

김민경은 "따로 식이를 관리하지는 않았는데 9~10kg가 빠졌다. 운동을 하다 보니 먹는 것도 자연스럽게 줄었다"며 "근력량은 재보지는 않았지만, 탄력이 생긴 것 같다. 주변에서도 '왜 이렇게 빠져 보여?'라고 하더라. 살이 정리된 느낌이다"고 밝혔습니다.

 한 시청자는 "운동한다고 하면 당연히 다이어트라는 사회적 인식이 있었는데, 운동뚱이 나오면서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며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함을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