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런웨이 데뷔했던 추사랑,3년후 전해진 깜짝 소식

조회수 2021. 5. 13.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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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파리에서 열린 아동복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의 19SS 패션쇼 모델로 런웨이에 섰던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추사랑.

3년만에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0일 일본 오리콘 뉴스는 "모델 시호가 패션 브랜드 갭(GAP)의 2021년 여름 캠페인에 딸 사랑이와 함께 공동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추사랑의 일본 데뷔"라고 전했습니다.


오리콘 뉴스는 “추사랑이 2살 때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중국과 필리핀 등지에서도 인기를 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1살입니다. 키 173cm 모델 야노시호를 닮아 폭풍성장한 모습을 선보인 추사랑은 화보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모델로 자질을 보였습니다. 추사랑은 흰티에 청바지를 착용하고 야노시호와 손을 잡고 높게 점프를 하며 밝고 환한 웃음을 지어 건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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