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열애 4개월만에 초고속 결혼한 배우 근황
조회수 2021. 5. 13. 11:53 수정
배우 김민준과 아내 권다미가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권다미는 남편 김민준이 브라운 자켓을 착용하고 바이크를 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민준과 권다미는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권다미는 빅뱅 지드래곤 누나로 잘 알려진 패션 사업가입니다. 2014년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을 론칭했고, 2017년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 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2019년 6월 열애를 인정했고, 4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 방송에서 배우 김민준이 아내 권다미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김민준은 아내 권다미와 소개팅으로 만났다면서 "소개팅에 나갈 의향이 있었을 때 첫 번째 소개팅에서 만났다. 처음이자 마지막 소개팅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소개팅 전에 지드래곤 누나라는 말을 들었다"며 소개팅 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JTBC: 소개팅에서 결혼까지↗ 김민준의 러브 스토리❤
김민준은 "조만간 다시 봤으면 좋겠다 싶었다. 두 번째 연락해서 만났는데 헤어질 때 잠깐 자기 집 앞에 들르라고 해서 갔더니 손수 만든 밑반찬을 챙겨줬다"며 아내 권다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또한 김민준은 "결혼하면서 처남이 생겼다. 처남이 지드래곤인데 과연 용돈을 얼마 줘야 하나 고민했다"며 아내 권다미와 그의 동생 지드래곤 등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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