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 예기치 못한 깜짝 근황
조회수 2021. 5. 10. 13:59 수정
코미디언 박성광이 카페를 오픈해 새롭게 시작하는 전 매니저인 임송을 위해 진주까지 달려갔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성광은 8일 "임송을 만나러 진주에 왔어요!!"란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송이가 진주에서 #커피숖 을 열어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하여~KTX를 타고 달려왔습니다"라며 "그래서!! 개업 기념으로 이벤트‼️를 급 만들어 보았습니다. 싸인회를 급 열어볼께욧!!"라고 전해 훈훈한 의리를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방송인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했습니다.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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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임송 매니저는 ‘병아리 매니저’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몰래 주차연습을 하는 모습, 박성광의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 등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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