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사진' 공개돼 반응 난리난 두 배우

조회수 2021. 5. 6. 13: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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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과 이혜리가 실제 연인 같은 커플 화보를 선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주인공 장기용과 이혜리가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달달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연인 케미를 발산했습니다. 창문을 통해 따뜻한 햇살이 가득 퍼지는 집에서 편안한 복장을 하고 일상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장기용은 “오랜전에 한 작품에서 만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무척 반가웠죠. 누군가 제게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가 누구냐 묻는다면 주저 없이 혜리를 꼽을 만큼 에너지가 좋은 사람이라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줘요"라며 상대 배우 혜리를 칭찬했습니다.

혜리는 “7년 전쯤 한 작품에서 만났을 때는 저희 둘 다 연기를 막 시작해서 뭐가 뭔지도모르게 촬영했어요. 당시엔 대화도 많이 못 해봐서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점점 성장하는걸 지켜봤고 이번에 같이 작업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쁘면서도 기대도 많이 되었죠”라고 말했습니다. 

흑백 사진 속에서 다양한 표정을 취한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 사랑스러운 표정등을 지으며 완벽한 케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비주얼 케미" "잘 어울린다" "사진작가 잘 찍네. 컨셉도 좋다" "설렌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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