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서 김혜수 넘어지자 서로 도와주려는 남자 배우들 반응
조회수 2021. 5. 4. 10:28 수정
시상식장에서 김혜수가 무대에 오르다 넘어진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넘어진 김혜수를 도와주기 위해 남자 배우들이 술렁였습니다.
tvN10 어워즈에서 드라마 '시그널'로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김혜수.
무대로 올라오던 중 김혜수가 넘어지자
이성민, 이제훈, 조진웅이 일어서서 김혜수에게 가려고 하고
김원해가 에스코트 해주려고 빨리 달려나왔으나, 김혜수가 멋지게 괜찮다고 포즈.
김혜수 수상 호명에 열심히 박수치는 유해진에게 이서진이 나가서 에스코트 해주라고 손짓하는 모습도 포착. 이때 유해진 허벅지를 툭 치는 차승원.
김혜수가 넘어지자 서로 에스코트 해주려는 스윗한 배우들~
tvN: [tvN10어워즈] '여배우상' 김혜수, 걸크러쉬 끝판왕
김혜수는 "배우가 올라오다가 엉덩이를 꾸벅하는 건 흔치 않은 장면"이라며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황스러울 수 있는 상황에도 당당한 김혜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혜수 언니 멋있어" "우아 카리스마 분위기 아우라 넘치고" "존멋" "멋지고 훈훈"이라며 움짤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도 멋지고 아름다운 김혜수. 곧 방영될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서 판사역으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다음 작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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